오는 19~22일 세종문화예술회관 전시, 30여 명 회원 참여
세종한얼민화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행복을 담다, 우리 민화’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9번째 회원전이다. 한을순 지도강사를 포함해 30명의 회원들이 각자의 작품을 선보인다. 모란도 등 전통 민화 작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2차 전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열린다. 전시는 세종시와 세종시문화재단이 후원한다.
한을순 지도강사는 “전통 향기 가득 민족 정서를 가득 담아 삶에 활용될 수 있는 민화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올가을 회원들의 작품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함께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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