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풍물단, 지난해 세종시민체육대회 우승 이어 다시 정상
세종축제와 함께 지난 9일 열린 2018 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금남면이 우승을 차지했다.
금남면은 전통사물을 무대에 올려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금남면풍물단(단장 전만우)은 2017 세종시민체육대회에서도 우승을 거머쥔 바 있으며, 창단 20년이 지난 전통있는 풍물단이다.
상쇠를 맡고 있는 임재한 문화해설사는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1등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연습에 빠지지 않고 참석한 단원 20명 전원에게 공을 돌리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에서 2등은 소정면, 3등은 보람동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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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모두 고생하셨어요~
매일 바쁘신 임고문님만 아서
연습 하자고 했는데~~
좋은 결과 나와서 모두가
환호성을 질렀지요.
감사 했습니다~
열심히 연습해서 전국 대회에서도
화이팅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