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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사육신 ‘매죽헌 성삼문’ 문화축제 열린다세종문화원·문절사 숭모회, 9일 600주년 탄신 기념행사 개최… 고유제와 퓨전극 등 진행
매죽헌 성삼문 문화축제가 9일 오전 10시 30분 금남면 달전리 문절사 광장에서 열린다. (제공=세종문화원)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조선시대 대표적 절신으로 사육신의 한 사람인 매죽헌 성삼문. 그의 600주년 탄신을 기념하는 문화축제가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금남면 달전리 문절사 광장에서 고유제로 시작된다.

세종문화원과 문절사 숭모회는 이날 매죽헌 성삼문의 숭고한 정신과 탄신을 기념 행사를 주관한다. 세종시와 한국매죽헌서화협회는 성공 개최를 후원한다.

축제는 고유제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역사 퓨전극 ‘성삼문 선생 이야기’, 헌다례, 연대기 보고, 축하공연 등 본행사로 이어진다. 

한편, 성삼문은 집현전 학사 출신으로 고려사 편찬과 한글 창제 등 세종대왕 업적에 기여했고, 목숨을 바쳐 단종 복위 운동을 주도한 사육신(死六臣) 중의 한 사람으로 평가된다.

그는 1453년(단종 원년) 수양대군이 계유정난을 일으켜 왕위에 오르자 이듬해 단종 복위를 계획하다 발각돼 능지처참을 당하였다. 이후 숙종 시절 단종이 신원되고 왕으로 복권되면서, 성삼문 역시 영조 시절에 이조 판서로 추증됐다.

이희택 기자  press26@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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