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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종시 장애인 복지 ’종합계획‘, 올해 말 윤곽김성수 보건복지국장, 5개년 계획 마련 로드맵 발표… 지역 장애인 맞춤형 정책 추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2023년 세종시 장애인 복지와 연관된 ‘5개년 종합계획’이 연말쯤 윤곽을 드러낼 전망이다.

김성수 보건복지국장은 13일 오전 보람동 시청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을 통해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그는 “현재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주관의 관련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며 “17일 시민 대상 타운홀미팅과 11월 말 최종 용역 보고회 등을 거쳐 연말까지 최종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복지발전 5개년 종합계획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지역 맞춤형 발전방안 및 분야별 계획 및 정책을 담는다.

2014년 7943명이던 장애인인구가 올 들어 1만1134명까지 지속 증가하고 있는 변화상도 반영했다. 내년 7월 장애인 등급제 폐지와 탈 시설화, 장애인 돌봄 강화 방향도 반영하고, 주거와 이동권, 인권 보장, 건강관리 욕구 증가 추세도 담는다. 2022년까지 정부의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큰 틀의 방향성도 맞춘다.

그동안 4개 분과에 걸쳐 38명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15차례 회의도 진행했고, 장애인 및 관련 기관 종사자들 대상으로 심층면접조사도 병행했다.

큰 틀의 비전은 ‘장애인이 살기 좋은 품격 도시, 희망(HOPE) 세종’으로 제시했다. HOPE는 행복과 기회, 개별화, 역량강화 의미를 포함한다. ▲복지·건강 ▲교육·문화·체육 ▲소득경제활동 ▲사회참여·권익증진 등 4대 분야도 설정했다.

김성수 국장은 “종합계획은 급변하는 세종시 장애인 환경을 반영하고,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살아가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희택 기자  press26@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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