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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안과 ‘컨투라비전 라식·라섹’, 전세계 안과업계 관계자 잇달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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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앤빛 안과 ‘컨투라비전 라식·라섹’, 전세계 안과업계 관계자 잇달아 ‘주목’
  • 이충건 기자
  • 승인 2018.08.23 12: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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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 사용이 대중화됨에 따라 유독 ‘열일’하는 신체가 있다. 바로 ‘눈(眼)’이다. 

가까운 곳이 잘 보이지 않는 근시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평생 시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의 좋은 시력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며 개인 맞춤형 시력교정 문화를 이끌어가는 안과가 있어 화제다.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한 시력교정수술 전문 안과의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Design Your Vision’이라는 컨셉을 도입하고, 맞춤형 시력교정수술 문화를 정착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과거 일부 안과에서는 사람마다 다른 각막 모양, 두께, 형태를 고려하지 않고 기성복처럼 평범한 수술을 진행해 안구건조증, 빛 번짐, 부정난시 등의 부작용이 나타났다. 

이에 비앤빛 안과에서는 전 세계 안과 전문의 및 업계 관계자와 함께 활발히 교류하며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라식, 라섹 수술을 끊임없이 연구, 개발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적인 안과 전문의들은 한국 방문 시 비앤빛 안과를 찾아 맞춤형 수술에 관해 의견을 나눈다. 

지난 17일 열린 ACE(Asia Contoura Experts) 프로그램에서는 각막지형도(Topography) 데이터를 활용한 컨투라비전(Contoura) 라식·라섹으로 수술 후 교정시력의 질(Quality of Vision)을 극대화하는 방법에 관한 토론이 진행되었다. 

컨투라비전은 지난 2013년 미국 FDA의 승인을 받았고, 2016년에는 미국 백내장굴절학회(ASCRS)가 인정한 수술법으로, 세계 안과전문의 사이에서는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로 알려져 있다. 

비앤빛 류익희 대표원장(안과전문의)은 “사람마다 고유의 지문이 있고 시력이 모두 다르듯, 각막 역시 개인마다 모두 다르게 생겼다. 흔히 각막 표면은 달걀껍데기처럼 매끄럽다고 생각하는데, 실제로 각막지형도를 찍어보면 각막의 표면은 대부분 울퉁불퉁하거나 높낮이가 다르다”고 말했다. 

이어 “불규칙한 각막 표면을 얼마나 균등하게 교정하느냐에 따라 수술 후 시력의 질이 현저히 달라질 수 있다. 컨투라비전 라식·라섹은 이를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맞춤형 시력교정술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선택이 된다”고 덧붙였다.

비앤빛 안과는 개인 맞춤형 시력교정술 컨투라비전 라식·라섹의 중요성과 안전에 관한 연구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홍콩에서 열린 ‘2017 ALCON Cataract & Refractive Summit in Hong Kong’에서 류 대표원장은 전세계 안과전문의에게 맞춤형 시력교정 수술의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그는 비앤빛의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지난 6월에는 ‘2018 ALCON FORESIGHT’ 미팅에서 ‘각막지형도 데이터를 활용한 수술과 안과전문의의 역할(Critical Role of the surgeon in Adoption of Topography-Guided)’을 다룬 세션을 주재하기도 했다. 

한편, 비앤빛 안과는 지난해 최신 버전의 각막지형도 측정기인 ‘바리오(VARIO)’를 도입하고 수술 후 빛 번짐에 예민한 수술자에게 더 선명하고 만족도 높은 수술을 시행하고 있다. 

비앤빛 이인식 대표원장은 “비앤빛 안과의 모든 안과전문의들은 직접 라식, 라섹을 받았기에 수술 후 작은 불편함이 일상생활의 큰 불편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컨투라비전으로 시력을 디자인한다면 100세 시대에도 충분히 높은 시력의 질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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