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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거주 청년작가 모인 특별한 전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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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거주 청년작가 모인 특별한 전시 '울림'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7.24 17: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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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문화예술회관서 오는 26~30일 전시, 그림·조형물·영상 등 12명 참여

세종시 청년 작가들이 ‘심장이 뛰는 공간- 울림’을 주제로 다양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세종청년네트워크(대표 강기훈)와 세종시가 공동 주관해 마련됐다.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세종시에 거주하는 12명 청년작가들의 그림·조형물·영상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작가는 대학생, 신진작가, 전문 작가로 구성됐다.

전시 오픈 첫날인 오는 26일 오후 4시에는 작가들이 직접 작품을 설명하는 오프닝 행사가 마련됐다.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30일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관람료는 3000원이며 수익금은 세종청년네트워크 청년문화 사업에 쓰인다.

강기훈 세종청년네트워크 대표는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소통과 연대의 장이 될 것”이라며 “이달 28일과 8월 4일 진행되는 청소년 대상 무료영화상영, 9월 초 청년러닝프로젝트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 및 프로젝트에 관한 신청 문의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세종청년네트워크’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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