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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노조와 장군면, 훈훈한 이웃사랑 자매결연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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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노조와 장군면, 훈훈한 이웃사랑 자매결연 결실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8.05.27 09: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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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지난 25일 지역 아동센터에 가구류 기증… 2013년부터 이어온 사랑 지속
해수부 노조와 장군면이 지난 25일 에스더 지역 아동센터에 방문, 가구류 기증에 나서고 있다. (제공=세종시)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해양수산부와 장군면(면장 임윤빈)간 자매결연이 지속적인 결실을 맺고 있다.

해양수산부 노동조합은 지난 25일 장군면 에스더 지역아동센터에 책꽂이와 테이블, 의자 등 가구류를 기증했다.
이번 물품은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 후원으로 해양수산부 노동조합 명의로 기증됐다.

장군면은 이날 센터에서 해양수산부와 NH농협,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과 함께 기증식을 가졌다.

해수부 노조는 지난 2013년부터 장군면을 후원해오다 지속가능한 교류를 위해 지난 2월 자매결연을 맺었다. 고진호 노조 위원장은 “장군면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물심양면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윤빈 면장은 “정부청사 세종시 이전 후 중앙부처와 맺은 첫 번째 자매결연으로써 모범사례가 되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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