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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건축자산 5개년 진흥계획 수립건축자산 기초조사, 한옥 활성화, 건축문화재 등
세종시가 지역 고유의 건축자산 보존과 활용 방안을 찾기 위해 건축자산 5개년 진흥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사진은 1866년(조선 고종 33년)에 지은 세종시 부강면 세종 유계화 가옥(중요민속문화재 제138호).

세종시가 지역 고유의 건축자산을 보존하고 실용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5개년 건축자산 진흥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15이 밝혔다.

2022년까지‘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삶의 터전, 건축문화 선도도시 세종’을 주제로, 역사ㆍ문화적 가치를 지닌 건축물, 실내외 공간, 기반시설 등을 발굴하겠다는 것.

세종시는 앞서 지역에 산재한 건축자산들에 대한 기초조사를 완료해 사업추진의 기반을 확보한 상태다.

한옥 활성화를 위해 한옥 신축 비용을 지원하고, 관광투어와 연계한 건축기행도 시범 운영 중이다.

오는 10월에는 건축문화제를 개최해 건축 투어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향후 건축자산 인문학 교육과 건축 아카데미 등을 운영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엄정희 건설교통국장은 “현대건축자산 및 국가한옥센터, 국책연구단지 등의 풍부한 인적자원을 활용해 세종시 건축자산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협력적 커뮤니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건축자산이란 현재와 미래에 유효한 사회적ㆍ경제적ㆍ경관적 가치를 지닌 것으로, 한옥 등 고유의 역사적ㆍ문화적 가치를 지니거나 국가의 건축문화 진흥 및 지역의 정체성 형성에 기여하는 건축물, 공간환경, 기반시설을 말한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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