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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호 후보,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의혹 법적 대응민족문제연구소 관계자 6명 대전지검·선관위 고발, 허위사실 공표·후보자비방죄
최태호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측이 지난 14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명단과 관련, 후보 자격을 문제 삼은 민족문제연구소 권희용 외 5인을 대전지검과 선관위에 각각 고발했다. 사진은 제출된 고발장. (사진=최태호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최태호(58) 세종교육감 예비후보가 박근혜 정부 당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지지했다는 의혹 제기에 대해 법적 대응에 나섰다.

최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14일 민족문제연구소 권희용 외 5인을 공직선거법 제250조 제2항 허위사실공표죄 및 같은 법 제251조 후보자비방죄로 대전지방검찰청과 선거관리위원회에 각각 고발했다.

이들은 지난 10일 오전 세종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예비후보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지지 교수 명단에 오른 것과 관련, 교육감후보로서의 자격을 문제삼은 바 있다.

최 예비후보 측은 기자회견에 앞서 지난 9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신의 의사와 상관 없이 명의 도용된 일인 만큼 강력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최 후보 측은 “국정교과서와 관련해 2015년 당시 인터뷰, 최근 성명서를 통해 명의 도용된 것이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이미 헤아릴 수 없는 피해를 입고 있고, 짧은 기간 치러지는 선거의 특성상 늦기 전에 유권자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검찰과 선관위의 빠른 수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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