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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성남고, 중앙선관위 강연 콘테스트 '대상'반장선거 소재 연극 선보여, 결선 7팀 중 성남고패밀리팀 최종 우승
중앙선관위 강연 콘테스트 청소년부 대상을 수상한 성남고패밀리 팀 수상 사진. (사진=중앙선관위)

6·13 지방선거를 한 달 앞두고 열린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이하 중앙선관위) 강연 콘테스트에서 세종시 성남고 학생들이 청소년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결선대회는 지난 12일 서울 KBS 아트홀에서 열렸다. 강연 콘테스트는 2012년 유권자의 날 제정 이래 매 년 개최되는 대회다. 참가자들은 ‘나는 대한민국 유권자다’라는 주제로 강의, 연극, 춤, 노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강연을 펼친다.

이번 콘테스트에는 전국 143개 팀이 참가했다. 예선과 본선을 거쳐 청소년부, 일반부 각 7개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청소년부 대상을 차지한 세종시 성남고 학생들은 팀명 성남고 패밀리(2학년 김용학 외 17명)로 연극을 선보였다. 반장선거를 주제로 유권자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는데, 학급에서 반장을 잘못 뽑은 이후 벌어지는 상황을 유쾌하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우리가 투표를 해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강연을 한 경기 모락고등학교 극단 사춘기 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일반부 대상은 김재휘(27) 씨, 최우수상은 김광영(33) 씨가 수상 명단에 올랐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청소년부 200만 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일보 사장상과 상금300만 원(청소년부 150만 원)이 수여됐다.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관계자는 “일반부 입상자에게는 소정의 절차를 거쳐 민주시민교육을 할 수 있는 강사 자격을 부여하고, 청소년부 입상자에게는 선거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리더 양성 과정 참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강연콘테스트 우수 작품은 일반 유권자와 청소년 대상 민주시민교육 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결선 당일 참가자들의 생생한 강연 실황은 한국선거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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