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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봄'은 오는가[조희성의 스케치기행] 2018 남북정상회담
작품명 '평화 새로운 시작'. 조희성作.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남·북 단일팀 구성을 계기로 남북 화해무드가 물꼬를 트기 시작했다. 예술공연단도 서울과 평양을 오갔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27일 판문점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남쪽 땅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손을 잡고 감격적인 장면을 연출했다. 둘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평화의 집에서 만났다.

완전한 비핵화를 통해 핵 없는 한반도를 실현한다는 공동의 목표를 문건으로 재확인 했다. 올해 종전선언을 채택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기로도 했다. 남북관계 개선을 위해 개성에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열었고, 문 대통령은 가을에 평양을 방문할 예정이다. 

     조희성 생활미술 아카데미 원장.

4·27 판문점 선언문에는 6·15 남북 공동행사 및 8·15 이산가족 상봉추진 등 중단된 남북교류 행사를 재개, 동해선 및 경의선 철도, 도로 연결,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개선, 군사적 긴장 상태의 완화를 위한 적대행위 전면중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 조성 등이 담겼다. 

트럼프 미 대통령과의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린 남북정상회담. 지금까지의 핵 위협에서 벗어나 남북간의 진정한 화해와 핵폐기의 구체적 실천, 이행이 분기점이 될 것이다. 민간 교류와 경제 협력을 확대해 국제 사회에서 당당한 일원으로 서고, 한반도 통일로 가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

조희성  webmaster@www.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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