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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강남 ‘3생활권’, 가치상승 하나[원탁의 기자들] <14-1> 지방 행정 중심 기능… 전철 등 호재 다수, 상가 공실 등 잠재된 문제도 있어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3생활권은 조성 초기 일부 아파트에서 미분양이 발생하는 등 큰 관심을 끌지 못했다.

하지만 2015년부터 교육청과 시청이 차례로 신청사 입주를 시작하고, 수변공원을 중심으로 금강 인프라, 사통팔달 교통망 등의 장점에 힘입어 가장 주목받는 생활권의 하나로 급부상했다.

이달 중 대전 반석과 대평동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잇는 ‘전철’ 건설 예비타당성이 시작되고, 종합운동장 건립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되는 등 미래 호재도 적잖다. 2021년 금강 보행교 완공은 3생활권을 S생활권과 이어주며 도시 품격을 한 단계 격상시킬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지난해 이해찬 국회의원이 지적한 ‘가구수 대비 상가 과다’ 문제가 3생활권에서 현실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공실률이 사회적 문제로 비화될 가능성도 있다. 상식을 뛰어넘는 가치 상승도 내 집 마련의 꿈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되고 있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함께 참여하는 우리 지역 이슈털기  ‘원탁의 기자들.’

‘원탁의 기자들’은 오늘 이 시간 행복도시 강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3생활권’을 집중 해부해봤다.

시청에서 바라본 금강 수변공원과 금강 조망. 2021년 이곳에 금강 보행교가 들어서고, 이는 중앙공원 등 녹지공간으로 연결된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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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 김정진 2018-05-10 07:23:32

    뭘 제대로 알고 제대로 바라보는 눈과 귀를 가지고 평가하는지 의심이 갑니다 아님 2생활권 주변과 깊은 연관이 있어서 3생을 평가절하해야 득을 보는 상황인 처지에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극히 편협되고 개인적인 판단을 객관적이고 전체적이고 옳은판단인양 하는것은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속된말로 아무리 헛소리해도 가격이 대답해 주는게 아닐런지요 리버뷰1차 강변동로얄층은 10억을 호가합니다 그걸 사고파는분들은 멍한분들일까요???   삭제

    • 공인 2018-05-04 11:09:06

      금강수변을 자전거를 타거나 걸어본 시민은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자연이 주는 울림은 인위적인 시설물에서는 절대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아름다운 경관과 함께하는 주거생활은 축복받는 일이지요. 교통편의나 운동시설의 설치는 아주 중요한 가치상승의 요인이긴하나 금강이 주는것에 비할 바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도로위에서 바라보는 느낌과 전혀 다름니다. 금강수변을 크게한번 돌아보시고 평가해도 좋을 듯 합니다.   삭제

      • 관심 2018-05-03 13:24:03

        투자든 실거주든 접근하실 때 괜한 업자들의 작전에 말려드지 마세요.
        장미빛 환상에 빠지면 현실을 못볼 수가 있어요.
        도시의 편의시설이 집중된 문화 상권중심과 강으로 분리된 지역은 도시발전과 도시 편의시설의 혜택을 받을수 없어요   삭제

        • 신공 2018-05-03 09:22:16

          정부청사나 중심문화상권에서 벗어난 3생은 세종시가 완성될 수록 오히려 소외될 가능성이 큰 지역입니다. 강건너 청사주변과 중앙문화상권이 개발될 수록 그저 강건너에서 바라만 볼 수밖에 없는 지역이라는 얘기에요.
          대신 세종시가 더이상 발전하지 않고 현재처럼 개발이 지지부진하면 오히려 두목받을 수 있는 딜레마가 있는 지역이에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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