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쑤! 우리나라 탈!’ 주제로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1·2기 나눠 15주 과정
공주민속극박물관(관장 심하용)은 11월까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충남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매주 토요일 아동, 청소년 및 가족들이 학교 밖에서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이다.
공주민속극박물관 토요문화학교는 ‘얼쑤! 우리나라 탈!’이란 주제로 마련된다. 박물관의 전통 탈 자료를 바탕으로 가산오광대탈, 백제기악탈, 봉산탈, 수영오광대탈, 연탈 등 다양한 탈 만들기를 가족과 함께 배워 볼 수 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강 대상자는 1기수 당 20명(어린이 또는 가족)으로 총 2기수 15주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가신청은 박물관 온라인 카페(http://cafe.naver.com/dolmorootowon)에서 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전화(☎041-855-4933, 010-2309-493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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