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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푸 시술, 부작용 발생이 우려된다면 의료진 선택에 신중해야

하이푸 시술은 자궁보존이 가능한 치료술로 자궁선근증 및 자궁근종 환자들에게 적용한다. 초음파 에너지를 통해 치료가 필요한 병변만을 태워 없애는 원리를 지닌다. 기존에 시행해 왔던 자궁 적출, 복강경 등과 같은 수술적인 방법과는 원리에서부터 차이점을 보인다.

자궁근종은 가임기 여성의 약 20~30%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치료를 위해 수술적인 방법을 선택한다면 여성의 가임기에 큰 영향을 끼칠 우려가 크다.

반면에 하이푸 치료는 자궁을 온전한 모습으로 보호할 수 있어 치료 이후에도 임신이 가능하다. 따라서 임신계획이 있거나 미혼 여성에게 적합한 치료법으로 평가 받는다.

또한 하이푸는 회복속도가 비교적 빠른 편이며 평균 1박 2일 입원 직후에 바로 퇴원할 수 있다. 더불어 MRI 검사 및 초음파를 포함하는 MRI 통합 가이드 하이푸를 선택한다면 보다 다양한 유형과 형태의 자궁근종 및 자궁선근증 치료에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낮은 확률로 2도 이하의 피부 화상, 출혈, 하지 신경 손상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환자의 특징에 따라 시술이 제한되기도 한다.

이지스로앤 산부인과 선릉점 이재성 원장은 “하이푸 시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부작용 의료진 선택에 신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기영 기자  kjh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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