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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힐데스하임 입주협의회, 기형적 통학구역 변경 한목소리16일 세종시교육청 앞 집회, 1km 떨어진 으뜸초에서 고운초로 학구 조정 요구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고운동 힐데스하임 1·2단지 입주예정자협의회 30여 명이 16일 오전 10시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으뜸초에서 고운초로의 학구 변경을 촉구했다.

이곳 단지는 오는 12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당초 1단지는 으뜸초, 2단지는 고운초 학구에 속했지만, 지난 2013년 2단지가 으뜸초로 조정되면서 두 단지 모두 으뜸초 학구가 됐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두 단지는 총 900세대, 283명의 학생 수가 예상되고 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초등학교 학생들이 집 앞 고운초를 놔두고 1km 떨어진 학교로 통학해야 하는데, 공사 차량 등으로 인한 안전이 우려된다”며 “이런 기형적인 학구는 교육청의 근시안적인 행정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세종시 고운동 힐데스하임 1·2단지 입주예정자들이 16일 세종시교육청 앞에서 학구 변경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1차적으로 통학구역 변경을 요구하고 있다. 학교 정원이 일부 초과되더라도 시교육청이 증축이나 학생 분산 정책을 통해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재 완성 48학급, 학생수 1200명 규모로 지어진 고운초는 올해 3월 1일 기준 이미 45학급(특수학급 제외), 1050명의 학생들이 채워졌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이미 알고 분양받았다는 이유만으로 원거리 통학을 감수하라고 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며 “입주가 가까워지면 당연히 학구 조정이 이뤄질 거라 기대했지만, 결국 단체행동까지 하게 됐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시교육청은 입주 시기인 12월까지 더 늘어날 학생들을 감안, 수용 여건이 충분치 않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고운초로 학구 조정 시 학교가 과대화 된다는 판단에서다.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저작권자 © 세종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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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0
  • 주민 2018-08-28 10:17:24

    공무원들 탁상행정 그만하시고 현실에 맞게 밥값하세요.   삭제

    • 막상되고 나서 욱여보자? 2018-05-08 08:25:43

      처음부터 따지고 학교 배정확인해 분양받고 욱여서 학교배정 바꿔달라니 그것도 아이들 안전을 생각한부모들이라면 첨부터 고려하셨어야죠 참나 너무 아이들담보로 잇속챙기는 이기적인 심보로 보입니다   삭제

      • 아이들의안전 2018-03-27 14:38:43

        여기 댓글에 으뜸초 배정인줄 알고 청약을 포기했다고 하시는데요.
        이 문제가 어른들간의 여러 이해관계에 대한 문제입니까?
        아이들의 안전을 우선시 생각한다면 청약을 포기한다 어쩐다 하는 얘기가 안나오실껍니다.
        공지는 말 그대로 공지지.. 의무로 지켜야 할 법이 아닙니다.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하며, 그로인해 행복도시 세종이 성숙해 나갈것입니다.
        과밀화보다 중요한것이 아이들에 대한 안전입니다.
        제발 아이들을 생각하는 어른들이 되었으면 하네요.   삭제

        • 아이들에게 2018-03-23 19:35:27

          1, 2단지 분양시 교육청에서는 건설사에게 학군을 고운초로 오인하지 않게 으뜸초 학군을 명시하고 설명하라고 공문까지 보냈었고,

          주위의 지인들도.. 그런내용을 확인하고 청약을 포기한 분들이 많습니다.. 당현히 고운초라면 청약했겠지요...

          학군을 알면서 명분을 만들어 바꾸려하는것과, 갑자기 바껴버린 학군을 원안대로 요구하고, 증축하여 들어간것은 다릅니다. 동일한 잣대를 가지고 3,4단지를 이용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삭제

          • 고운조주민 2018-03-21 22:12:09

            고운초과밀화에 반대합니다   삭제

            • 학부모 2018-03-18 08:45:04

              학부모로서 아이를 보호할 의무가 있으며, 국민으로서 납세자로서 잘못된 공무원의 행정을 지적할 권리가 있고,
              이를 바로잡아야 제대로된 사회, 국가가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먼저다'?라고 신정부에서 강조하더만... 이말믿고 뽑은 대통령과 정부가 욕먹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아랫사람들이 똑바로 정신차리고 일해야 할 텐데...촛불이라도 다시 들어야하나?   삭제

              • @질주 2018-03-17 18:53:28

                교육감과 담당직원들은 학생안전을 무시하면 안되겠죠. 사고라도 생기면 어쩔려고 하나? 걱정   삭제

                • 늘보 2018-03-17 10:32:11

                  탁상행정

                  코앞 학교를 나두고 다른 곳으로 학교를 다녀야 한다니..

                  등하교시 아이들 사고시 교육청은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하긴 사고가 난 이후에 책임져준들... 무엇이 책임을 져주는 것이겠습니까?
                  그 전에 잘 못 된 것은 제대로 고쳐놓은 행정 기대해 봅니다.   삭제

                  • 으뜸초의 미래 2018-03-17 00:29:01

                    현재 으뜸초의 상태로는 가락 1-2단지에서 예상되는 학생수(교육청 예상 283명)만으로도 충분합니다. 12학급이 남아
                    있다하니 한학급당 25명으로 3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으뜸초 학군내 단독주택지와 올해 분양 예정인 가락12단지(한림, 440세대)의 학생들은 어떻게 할 것인지요.. 가락 12단지에서만 최소 130명은 예상되는데 2-3년 후면 으뜸초도 과밀이 되는 건 충분히 예측할 수 있는 일인데 코앞의 고운초가 과밀이니 단지 현재 과소학급이라는 이유만으로 멀리 있는 으뜸초로 가라하니 참 답답합니다.   삭제

                    • 이그래 2018-03-16 22:22:59

                      아이들의 안전이 우선입니다. 제발 탁상행정개선하고 근거리학교 다니게 합시다~.
                      이게 뭡니까? 집앞에 있는 학교 놔두고 멀리 떨어진학교를 다니게하고..일 편히 하려하지말고 현실적이걸 생각하고 일합시다.   삭제

                      3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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