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주제로 비틀즈 명곡 'Let it be' 'Yesterday' 등 선사… 7일부터 예매 개시
세종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인병택)이 지난 1월부터 진행한 ‘윤한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가 피날레 공연을 선보인다. 오는 21일 오전 11시 세종시청 여민실에서다.
윤한은 이번 3월 공연의 주제는 팝이다. 황지섭(콘트라베이스), 최요셉(드럼)과 함께 전설의 팝 그룹 비틀즈의 ‘Let it be’ ‘Yesterday’ 등의 명곡과 1집 정규앨범 <Untouched>의 수록곡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 예매는 7일 오전 9시부터 예스24를 통해 가능하며, 전석 무료(예매수수료 1천원)다.
KEB하나은행의 후원으로 진행하는 2018 시즌 1 ‘윤한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는 1회차 시네마, 2회차 재즈 공연으로 시민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4월부터는 2018 시즌 2 ‘명창 안숙선과 함께하는 여민락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세종시문화재단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문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여민락콘서트를 통해 문화자원봉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도 시민 문화자원봉사자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공연 및 문화자원봉사 신청관련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문화재단 홈페이지(sjcf.or.kr)를 참고하거나 전화(☎044-850-05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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