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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성병 치료법, 적극적인 조기 치료가 중요해

성병은 성관계를 통해서만 감염된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다양한 감염경로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여성질환 중 하나다. 또한 전체 성인의 50% 이상이 감염 경험이 있을 정도로 발병률이 비교적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흔히 알려진 성병종류으로는 헤르페스, 사면발이, 클라미디아, 임질, 매독, 곤지름 등이 있으며 증상으로는 가려움증, 분비물의 증가, 성교통 등이 나타난다. 그 중 대부분 성교를 통해 감염되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인 HPV는 생식기암의 주 원인균이다. 특히 자궁경부암의 99%가 HPV로 인해 발생한다.

이처럼 성병은 자궁경부암, 골반염, 불임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고 성병종류나 개인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나는 만큼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사와 적극적인 성병치료가 필요하다.

로앤산부인과 안산점 류주현 원장은 “잠복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은 성병은 방치하거나 자신도 모르게 다른 이에게 감염시킬 수 있다”면서 “산부인과 성병검사를 통해 예방과 조기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기영 기자  kjh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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