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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둥이 세종’ 성장 못마땅, '형님 대전·충청’ 시기 질투[원탁의 기자들] <11-2> 어린 나무(木) 성장 지켜보는(目) 입장, '상생(相生) 모드' 절실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상생(相生)은 사전적 의미로 ‘둘 이상이 서로 북돋우며 다 같이 잘 살아간다’는 뜻이다.

한 지붕 생활권에서 넷 이상이 살고 있는 세종시와 대전‧충청은 어떨까. 충청권은 상대적으로 타 시‧도에 비해 약한 응집력을 보이다가도, 결정적인 순간 잘 뭉친 역사를 갖고 있다. 행정수도 위헌 판결과 수정안 논란 당시가 대표적 사례다.

막둥이 ‘세종시’는 거스를 수 없는 국가적 대의이자 대전‧충청 상생의 산물이라 할 수 있다. 아직 반쪽자리 행정중심복합도시에 머물고 있는 현재는 어떠한가.

세종시 출범 5년차를 넘어서면서, 대전‧충청은 상생보다 발목잡기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세종시 성장세가 가파르다보니 지역 발전의 위협요인이 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기우에 불과하다. 인구 유입 수치와 각종 인프라 건설 성과가 ‘세종시 블랙홀’ 우려를 정면으로 반박한다. 

오는 6월 행정수도 개헌 골든타임인 지방선거를 앞두고 상생은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지역이기주의에 기댄 반사 이익 찾기는 자칫 충청권 공멸로 이어질 수 있다.

티브로드 세종방송이 제작하고 세종포스트와 충청투데이가 함께 참여하는 기자들의 수다 ‘원탁의 기자들.’

오늘 이 시간에는 ‘세종시 블랙홀 우려’에 대한 허와 실을 검증해보고 진정한 상생 의미를 되짚어봤다.

원탁의 기자들 11화 '충청권 상생으로 가즈아!' (사진 왼쪽부터 충청투데이 이승동 기자, 티브로드 세종방송 김후순 기자, 세종시 산업입지과 남궁호 과장,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한지혜 기자  wisdom@sj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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