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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재계약, 고용불안 시달리는 학교 운동부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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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재계약, 고용불안 시달리는 학교 운동부 지도자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8.01.30 14:03
  •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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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십니까!? 2018-03-06 23:37:05
단 한번에 재계약을 해주는적이 없지요!
요구를 받아들이고 조건을 내세우고 갑과 을을 동반하여
짓누름에 찍어야하는 매년의 계약!
10년이상 20년가까이 나의 평생을 땀흘리고 대우는 협박에 교육대4년 공부한 님들은 대우는 고귀함에 머리로 4년을 몸으로 20년한 우리가 이렇게 무시당하지 않는 나라에서 살고싶습니다.
대책은 마련하지 않으면서 평창올림픽 종합 4위를 꿈꾸었다지요? 대우는 없응션서 올림픽 메달은 바라지요?
그들을 지도해 키우는 우리의 땀은 물보다 못하다는 슬픔에 나라가 원망스럽고 밉습니다.

벌써 18년 2018-03-06 23:25:22
현지도자입니다.
매년 이때마다 갖은 핑계와 갖은 학교의 횡포로 학교일을 도맡아하며 운동부 지도뿐 아니라 수업과 잦은 일들을 도맡아야하는데도 잘하려 노력하고 애써도 재계약하고 싶으면 잘하라는 당신들의 스치는 협박에 상처받고 불안에 떠는 이 일을 하며! 우리나라 스포츠계가 더 발전하라고 아끼지 않고 하는 휴일반납 봉사와 시간들이... 늘 그렇듯허무하지만 노력합니다. 나의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절대 코치는 하지말라는 말과함께 쓴 웃음을 지어보여야하는 현실에..
눈물을 훔칩니다. 말한마디로 없어질수 있다는 내자리와 운동부 살려주세요!

세종맘 2018-02-03 14:37:03
지도자 처우를 개선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바라고 아이들 미래를 책임지게 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선생님들의 열정을 담보로 적은 임금으로 주말도 없이 일을 시킨다면 누가 그 자리를 가고 싶어할까요?
아이들의 미래, 청년고용, 전체 사회의 선순환을 위해서도 꼭 정규직화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 생각 2018-01-30 21:15:29
제 자녀는 현재 세종에서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선수 생활을 하고 은퇴 후 지도자가 되는 것이 꿈인데 이렇게 비현실적인 처우를 받고 있다면 어찌 지도자가 되라고 응원 할 수 있을까요 ...

봄이 2018-01-30 20:17:28
세종시도 경남도 비정규직 희망고문하시네요.
많은 일을 단시간에 다하라고 하면서 처우는 몇번째나 지연시키네요.
아주 피를 말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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