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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출혈 증상, 원인 파악 후 빠른 치료 이뤄져야

여성질환 중 하나인 하혈은 의학적으로 월경기간이 아닌데 갑자기 부정출혈이 나타나거나, 생리가 끝나고 난 이후에 피가 나오는 비정상적인 자궁출혈을 말한다.
 
이러한 증상의 원인은 초경의 나이가 예전에 비해 빨라지고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출산 역시 늦어지는 데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스트레스와 외부 호르몬의 사용, 다이어트로 인한 급격한 몸무게의 변화에 기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자궁내막증식증, 자궁 및 자궁 부속기관의 종양, 점막하 근종 등 질환으로 인한 출혈이나 자궁외임신, 잔류태반, 태반용종 등 임신과 관련해 부정출혈이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하혈은 양이 많고 적음을 떠나 자궁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정상적인 생리혈이 아닌 질환 때문에 나타나는 비정상적 자궁출혈일 수 있기 때문이다.

로앤산부인과 수원점 최동희 원장은 “비정상적 자궁출혈이 생겼을 때 생리혈로 오인하고 방치할 경우에는 자궁이나 난소의 질병을 쉽게 치료할 수 있는 단계에서 놓치거나 기타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면서 “부정출혈이 반복된다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한편 부정출혈, 염증 등 여성질환을 방치하거나 의료진과 상담 없이 약물을 남용하는 경우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되며 여성에 대한 구조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숙련된 전문의를 통해 상담과 치료를 받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기영 기자  kjh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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