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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성병, 정확한 검진 통해 감염상태 및 주의 사항 파악해야

무분별한 성관계는 여성을 성병의 원인인 바이러스, 균, 기생충 등에 노출시키며 직접적인 성교 외에 외부 접촉과 면역력 약화도 성병 감염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감염된 여성성병은 자신만이 아닌 미래의 자녀를 위해서도 예방하고 치료해야 하는 여성질환이다.

흔히 알려진 성병종류에는 임질, 클라미디아, 매독, 헤르페스, 곤지름 등이 있다. 성병은 개인마다 그리고 종류에 따라 증상의 강도가 다르고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모르고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만약 분비물의 증가나 가려움증, 성관계 시의 통증과 출혈 등이 발생한다면 성병의 증상일 수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검사 후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성병치료를 제때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골반염, 불임, 자궁 외 임신, 유산과 같은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임신 중 성병에 감염된다면 태아에게도 직, 간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 여성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치료가 이뤄져야 한다.

여성에게서 검사를 통해 성병이 확인되면 파트너에게도 전염됐을 확률이 높다. 따라서 남성도 성병에 대한 검사를 진행해야 하며 여성, 남성 모두 연 1~2회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한다.

로앤산부인과 건대점 전영미 원장은 “성병 검진을 받기 부끄럽다고 병원 방문을 미루는 것은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정기적인 여성검진과 의료진 상담을 통해 적절한 대처 및 치료에 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기영 기자  kjh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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