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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개정 충청권 국민대토론회, 12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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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 개정 충청권 국민대토론회, 12일 열린다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7.09.06 10: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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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 대전·세종·충남과 공동으로 대전시청에서 개최

국회헌법개정특별위원회(위원장이주영)와 대전시, 충남도, 세종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헌법 개정 국민대토론회가 12일 오후 2시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전시청 대강당은 총 650석 규모로, 행사장 입장은 오후 1시부터 선착순이다.
 
국민대토론회는 개헌에 관한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해 국회헌법개정특위가 권역별로 광역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총 11회에 걸쳐 진행 중이다. 부산, 광주, 대구, 전주에 이어 다섯 번째다.
 
대전·충남·세종 국민대토론회에는 하태경 개헌특위 간사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하고 이상민 개헌특위 위원의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대전·충남·세종에서 추천한 지방분권, 정부형태, 경제·재정, 정당·선거, 사법부 등 관련 주제의 전문가 8명의 토론이 이뤄진다. 또 자유토론과 시민 질의응답이 예정돼 있다.
 
국회헌법개정특위는 국민대토론회에서 제기된 지역전문가와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개헌안 초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앞으로 헌법 개정 국민대토론회는 춘천(9.14), 청주(9.19), 제주(9.21), 의정부(9.26), 수원(9.27), 인천(9.28) 순으로 9월말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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