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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찌는 더위에 ‘물주머니’ 찬 행복도시 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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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찌는 더위에 ‘물주머니’ 찬 행복도시 나무들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7.06.28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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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세종시·LH, 시민들과 협업으로 수목관리 중
행복도시 주민참여자문단, 주부모니터단 등 시민들이 생명의 물주머니 채우기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특별본부(이하 LH)는 지난 26일부터 행복도시 내 수목에 물주머니를 채우고 있다.

28일부터 30일까지는 세종시, 행복도시 주민참여자문단, 주부모니터단 등 시민들과 함께 민・관이 함께하는 ‘생명의 물주머니 채우기 행사’로 확대 추진 중이다.

특히 28일 오전 8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정문 앞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물주머니 채우기’ 행사에는 행복청과 LH, 세종시 공무원, 주부모니터단, 행복도시 주민참여 자문단 등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30일까지 어진동(1-5생활권)과 비알티(BRT) 도로 주변의 수목 약 4600여 그루에 물주머니를 채울 예정이다.

앞서 행복청과 LH는 보람동(3-2생활권)과 한솔동(2-3생활권), 새롬동(2-2생활권) 등의 수목에 물주머니 설치를 완료했거나 설치 중이며, 고운동(1-1생활권), 대평동(3-1생활권), S생활권 등의 수목들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충재 행복청장이 28일 어진동 정부세종청사 BRT 도로 변의 수목에 물주머니를 채우고 있다.
28일 오전 8시부터 정부세종청사 정문 앞 광장에서 열린 ‘사랑의 물주머니 채우기’ 행사에는 행복청과 LH, 세종시 공무원, 주부모니터단, 행복도시 주민참여 자문단 등 약 15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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