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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판촉물 시장 경쟁 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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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판촉물 시장 경쟁 치열
  • 이희택 기자
  • 승인 2017.06.15 15: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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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상담 무기로 ‘오구판촉’ 세종시 직영점 오픈

기회의 땅 세종시. 세종시가 정부세종청사 시대를 열면서 판촉물 시장도 경쟁이 치열하다. 판촉물은 관공서나 기업의 브랜드를 알리는데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이기 때문.


포털사이트에 ‘세종 판촉물’을 검색해보면 실제 세종시에 사무실을 둔 업체는 거의 없다. 서울에 사무실을 두고 전화나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는 게 대부분.


이런 가운데 서울에서 관공서, 기업, 학교 등을 상대로 판촉물 영업을 하던 오구판촉이 세종시 어진동에 직영점을 내고 세종시 판촉물 시장에 뛰어들었다. 전화나 온라인상이 아닌 면대면 접촉을 통해 판촉물 상담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내세우기 위해서다.


정부세종청사나 아파트, 상가, 오피스텔 분양이 전국 최대 수준으로 이뤄지고 있는 세종시에서 승부를 보겠다는 게 오구판촉의 전략인 셈이다.


오구판촉 유명균 대표는 “어진동 사무실을 방문하면 예산별, 대상별, 행사별로 샘플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며 “세종은 물론 인근 대전, 청주 등은 직접 샘플을 들고 방문상담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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