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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제5회 세종청소년과학탐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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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청, 제5회 세종청소년과학탐구대회 개최
  • 한지혜 기자
  • 승인 2017.06.13 10:2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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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교 대상 기계공학·융합과학·탐구토론 3종목, 1위팀 전국대회 출전

세종시 학생들이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5회 세종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창의적 과학 역량을 겨룬다.

이번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하는 전국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출전을 위한 예선 대회다. 

초등부는 기계공학, 중학부는 융합과학, 고교부는 탐구토론 등 각각 1종목씩 총 3종목이 실시된다. 우수한 성적을 거둔 1위 팀에게는 전국대회 출전 기회가 주어질 예정.

사진숙 창의인재교육과장은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과 로봇 분야의 발달 등이 예상된다”며 “세종시 학생들이 탐구하는 창의인재로 성장해 미래사회에 주축이 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 운영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학생들은 지난해 열린 제34회 전국청소년과학탐구대회에서 기계공학 부문 동상, 융합과학 부문 은상, 과학토론 부문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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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2017-06-13 22:45:01
하나의 이론이 완전하다면 그것과 다른 이론은 공존할 수 없다. 그러므로 물리학에서 고전물리학과 현대물리학이 별개로 존재한다는 것은 커다란 모순이다. 고전물리학과 현대물리학을 하나로 통합하고 중력과 전자기력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의 기원과 운행을 명쾌하게 설명하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이론물리학자들이 아무도 반론하지 못하고 있다. 가상적인 수학으로 현실적인 자연을 기술하면 오류가 발생하므로 이 책에는 수학이 없다.

올바른 과학이론은 우주의 모든 현상을 하나의 원리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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