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댓글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청암아트홀서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공연
상태바
청암아트홀서 맥키스오페라 ‘뻔뻔한 클래식’ 공연
  • 세종포스트
  • 승인 2016.06.14 08:48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1일 오후 6시30분 세종포스트빌딩 5층 선착순 무료




세종포스트가 신사옥에서 세종시민들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맥키스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을 선보인다. 


세종포스트는 21일 오후 6시30분 어진동(절재로 180) 본사 신사옥 5층 청암아트홀(루프가든)에서 세종시민을 위한 맥키스오페라단(단장 정진옥)의 ‘뻔뻔한 클래식’ 공연을 연다. 관람하고 싶은 시민 누구에게나 개방해 선착순 무료로 진행한다.


본보는 지난달 어진동에 본사 신사옥을 완공 입주한데 이어 이달 홈페이지 전면 개편 작업을 완료하고 영상 특화 뉴스와 지역 현안에 대한 이슈·기획 등을 제공한다.


세종포스트는 ‘어진동 신사옥 시대’를 연 것과 맞물려 세종시민을 위한 소통과 참여의 시간을 마련한다는 취지에서 이번 무료 공연을 계획했다.  


세종포스트가 주최·주관해 이미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힐링음악회로 널리 알려져 있는 맥키스오페라단을 초청해 공연을 선보인다.   


본사 신사옥에 입주했거나 입주 예정인 국민은행, 문원미디어, GS25(편의점), 스타벅스, 삼성디지털프라자, 세종프라임치과, 어진경희한의원 등이 후원한다.


맥키스오페라단의 ‘뻔뻔한 클래식’은 남녀노소 국적불문하고 3대(代)가 함께 즐겨 볼 수 있는 공연으로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오페라단은 소프라노 정진옥 단장을 비롯해 테너 장경환·박영범·구병래, 바리톤 이병민·고성현·박민성, 피아니스트 박혁숙 등 8명 내외로 구성돼 있다.


맥키스오페라단은 매년 계족산 황톳길에서 펼쳐지는 숲속음악회와 찾아가는 음악회 등 연평균 100여회 이상 공연을 벌이고 있다. 올 1월부터는 대전 중앙로 지하상가에서 상설공연을 시작하면서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고 즐거운 공연을 선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해 10월 열린 정부세종청사 공연을 비롯해 올 들어 이달 8일 충남대 정심화홀에서 열린 공연 등 모두 만석을 기록하기도 했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본사 편집국 1644-2114, 기획실 1661-8114)로 문의하거나 본보 홈페이지 상단 우측에 있는 ‘세종포스트 아트홀 문화캘린터’ 코너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맥키스오페라단을 이끌고 있는 정진옥 단장(48)은 자상파 예능 프로그램인 SBS ‘스타킹’의 5월 31일 방송분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 방송은 ‘아줌마킹 선발대회’ 특집으로 꾸며져 주부이면서 전문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아줌마들의 재치있는 대결이 펼쳐져 관심을 모았다.


방송에서 ‘대전 소주미녀’로 소개된 정 단장은 맨 처음 등장해 천상의 목소리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이화여대 출신 소프라노로 대전 계족산 황톳길에서 ‘뻔뻔(fun fun)한 클래식’ 주말 공연을 하고 있다고 밝힌 정단장은 한채영, 고준희, 유인영 등이 거쳐 간 소주 브랜드의 모델을 하고 있다고 스스로를 소개했다. 정 단장은 지난해부터 맥키스컴퍼니의 대표 생산제품인 O2린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세종댁 2016-06-14 09:24:08
좋은 공연이네요~ 꼭 가봐야겠네요 ㅋ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