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세종호수공원, 창의적인 클래식 공연 예정
함신익과 심포니송의 ‘The Wing날개’ 콘서트가 오는 23일 세종호수공원 중앙광장에서 개최된다.
함신익은 한국인 최초로 예일대학교 음악대학 지휘학과 교수에 임명된 세계적인 지휘자. 현재 오케스트라 ‘심포니송’의 예술감독을 겸하고 있다.
심포니송은 기업, 재단, 개인 등의 기부금과 단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레퍼토리를 기반으로 신선한 클래식 음악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공연은 오후 4시에 시작되며 당일 공연장 내에는 별도의 좌석이 설치되지 않는다. 무대 앞 언덕에 자유롭게 앉아 공연을 관람 하면 되고, 공연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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