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미래', 담대한 구상과 실천이 필요한 때 '세종시 미래', 담대한 구상과 실천이 필요한 때 문재인 정부 들어 세종시에 몇가지 의미 있는 움직임이 진행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의 추가적인 이전과 국회 11개 상임위원회를 시작으로 국회 완전 이전 계획이 그중 중요한 움직임일 것이다. 국회이전은 세종시의 발전동력이 될 수 있고, 중앙정부가 국회와 한참 떨어져 있음으로 발생하는 비효율을 막는데 크게 기여할 것임을 부정하는 사람은 없다.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도 무척 크다그렇다면 국회 이전 후 과거 행정수도 이전에 대한 격렬한 토론이 오갈 때, 찬성론자들이 지향점으로 거론했던 미국과 네덜란드의 행정수도인 성낙문의 세종교통실록 | 성낙문 부원장 | 2021-01-20 08:22 유례없는 '입법·사법·행정' 분리, 행정수도가 필요하다 유례없는 '입법·사법·행정' 분리, 행정수도가 필요하다 지난 2004년 '관습헌법 배치'란 멍에를 덮어쓴 '행정수도론'.법률가들조차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든 논리로 수도 이전이 좌절된 이후, 세종시는 16년째 어정쩡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단언컨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국회와 중앙정부간 거리가 150km 이상 떨어져 있는 국가는 거의 없다. 우리와 비슷한 사례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도로 알려져 있다.일반적으로 국가의 수도는 가장 번창한 곳에 위치한다. 수도라서 가장 번창했을 수 있고, 가장 번창해서 수도로 명시했을 수도 있다.예외도 많다. 미국이 대표적인 예다. 과거 뉴욕이 성낙문의 세종교통실록 | 성낙문 | 2020-12-01 15: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