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7일부터 자전거 수리비를 지원해준다.6일 세종시에 따르면, 자전거 수리비 지원 대상은 타이어, 튜브, 체인 등 13개 품목이다.지원 기간은 5월 31일까지다. 단, 예산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1인 1일 1회 지원 한도는 최소 3000원에서 최대 1만 원이다. 항목별로 지원금액이 다르다.세종시는 자전거 수리비 지원을 위해 9곳의 자전거매장을 수리센터로 지정했다.이번에 지정된 수리센터는 행복도시 부근 매장으로, 아름동, 종촌동, 도담동, 새롬동, 한솔동, 나성동, 보람동 각 1곳, 금남면 2곳이다.수리센터 위치와 지원품
생활일반 | 이충건 기자 | 2019-03-06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