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이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전북 무주군 국립태권도원에서 개최된 2018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에 5종목, 5명의 학생들이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전북도교육청이 주관해 열렸다. ‘내 꿈을 디자인하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장애 학생의 직업기능 향상, 직업교육 정보 교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경기는 청각장애분과(제과·제빵, 시각디자인, 커피 바리스타), 시각장애분과(점역교정, 음악, 워드프로세서 전맹, 워드프로세서 저시력), 지체장애 Ⅰ분과(한지공예, 사무용품 조립, 스트커 붙이기),
교육 | 한지혜 기자 | 2018-10-05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