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마련한 '생활원예강좌'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세종시 첫마을에 사는 주부 주 모씨는 화요일이 기다려진다.세종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송기덕, 이하 시 농기센터)가 화요일마다 16차례에 걸쳐 ‘도시농업의 이해와 생활원예체험강좌’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기 때문. 생활원예, 공기정화 식물, 디쉬가든, 다육식물, 도예체험, 야생화 가꾸기, 실내식물 물주기, 병해충방제, 화분 분갈이 등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위주로 편성됐다. 또 지역 내 우수 농가를 방문, 견학을 통해 도시와 농촌 상생의 길을 모색하
기타 | 박숙연 | 2013-06-18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