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대 행정대학원 재학중인 외국인 공무원 36명 행복도시 세종 방문 2023 직장새마을세종시협의회 사랑의 집고쳐주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영세 해양수산 기업에 경영 자문 22~23일 아름달빛 한마당 시민 함께 즐겨요 한국자유총연맹 세종지부, '3.1절 태극기 달기 캠페인'
실시간 댓글 지난번 태풍때 미호강 범람 사태를 겪고도 지하화를 추진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무슨 정신인지 모르겠네요. 금강 바로 옆의 도로는 반드시 지상이어야만 합니다. 또 청소년이냐?촉법폐지하고 징역보내라 교통체증만 심각해지겠군 니들이 없어야 참교육 실현 큰일이군 왜 조치원여 도로 주차공간도 확보해 규제를하든 뭘하든 길거리에 버리듯 방치하는놈들 부터 벌금 물려라 숙박업 가능하면 상가 활성화에 일부 도움되는건 사실이긴한데 개인적으로 좀 아쉽네.. 망삘 스멜나는 국제정원도시박람회 / 27 하계세계경기대회 때문에 이렇게 까지 할필요가 있는지.. 그리고 주거용지로부터 최소 400m는 이격을 둬야하는거아닌가? 지금 말한 나성동 5개의 건물하고 3개의 나대지 바로옆이 첫마을1~3단지에서 고작 170m 떨어져있는데 저기 입주민들은 기분 안좋을듯 논의 만 하지말고 실천으로 보여줘라 그런수도 필요없고 기업유치나해 김다현 국악트롯요정 세종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 위촉과 앞으로 선한 활동 응원합니다 "빨간불" 기사만 보다가 간 만에 "파란불" 보네 여튼 오늘은 축배를 들라!!!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밉지 않은 취객 선비의 '실례' 밉지 않은 취객 선비의 '실례' 소나무 그늘아래 '외통수' 장기판의 긴장감 소나무 그늘아래 '외통수' 장기판의 긴장감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백면서생의 숨겨둔 애첩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백면서생의 숨겨둔 애첩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시는 그림이 되고 노래가 되고...!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시는 그림이 되고 노래가 되고...!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세종시 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미래지음 고교학점제' 세종시 교육의 미래를 그리다 ...'미래지음 고교학점제'
기사 (11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박물관의 뒤 풍경 박물관의 뒤 풍경 비극 속에서도 순수와 열정을 잃지 않은 역동적인 삶.저자는 잉글랜드 요크셔 지역을 배경으로 4대에 걸친 방대한 가족사를 정교하게 재구성하고,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중반에 걸친 역사를 재조명했다. 온갖 세파를 겪어낸 오래된 물건들과 그에 얽힌 이야기는 우리가 잃고 만 꿈과 희망, 이성과 인내심, 사랑을 환기시켜준다. TV드라마와 연극으로 제작되기도 했던 이 작품은 날카로운 위트와 풍자, 동화적인 상상력으로 당대의 생활상을 전시하듯 생생히 그려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책‧문학 | 한지혜 | 2016-04-18 14:00 이상한 논문 이상한 논문 세상에서 가장 유쾌한 지적 수집품, 세상은 넓고, 이상한 논문은 많다. 일본 최초 ‘학자 코미디언’으로 알려진 저자는 진기한 논문 13편을 수집해 독자에게 소개한다. ‘불륜남의 머릿속’, ‘하품의 전염성’, ‘고양이 카페의 효과’, ‘커피 잔 소리의 음정 변화’ 등 얼핏 보면 전혀 쓸모없어 보이는 이 내용들이 논문으로 나온다면 어떨까. 굉장히 어려우면서 재미없고, 지루할 것 같은 논문. 하지만 이책의 저자는 이런 사람들의 통념을 깨뜨리는 동시에 학문의 즐거움, 알아가는 기쁨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책‧문학 | 한지혜 | 2016-04-18 14:00 죽기 전에 시 한 편 쓰고 싶다 죽기 전에 시 한 편 쓰고 싶다 누구나 시를 쓸 수 있고, 시 쓰기는 삶의 원동력이 된다. 그래서 저자는 “시인이 되자”고 말한다. 배가 고프고 마음이 아프고 삶이 힘겨울 때에도 시를 읽으면 마음에 위안이 되는데, 이런 시를 쓰는 일은 오죽하겠는가.그래서 풀꽃시인 나태주는 ‘나만의 글쓰기’를 위한 특별한 시 쓰기 수업을 책으로 펴냈다. 따분하고 지루했던 글쓰기 기술, 이론 수업에서 벗어나 어떤 소재든 상관없이 나만의 이야기를 써볼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다가온다. 책‧문학 | 한지혜 | 2016-04-13 10:34 나는 설탕 없이 살기로 했다 나는 설탕 없이 살기로 했다 설탕은 악마가 아니다. 적당히 먹는다면독도 아니다. 조금씩 이따금 정도라면 해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저자는 “지금처럼 다량으로 섭취한다면 완전히 다른 문제”라고 말한다. 유명 패션 잡지 기자인 저자는 2년간 설탕을 끊고 살면서 겪은 감정적, 육체적 변화를 우리에게 들려준다.새로운 건강 트렌드는 저탄수화물에서 저설탕으로 바뀌고 있다. 마법의 가루 설탕 듬뿍, 과연 이대로도 괜찮은걸까? 책‧문학 | 한지혜 | 2016-04-11 16:24 딴생각의 힘 딴생각의 힘 집중 강박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전하는 멍때림의 위력. 우리는 떨어지는 집중력을 어떻게든 높여보려고 애를 쓴다. 스스로 멍하니 있거나 딴생각에 빠져 있다고 생각하면 죄책감, 열등감, 패배감에 사로잡히기도 한다. 집중력에 대한 강박은 주어진 업무를 잘 해내지 못할 것이라는 생각 탓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저자는 “NO”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멍때림’과 ‘딴생각’은 좀 더 창의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서 적극 권장해야 할 좋은 습관임을 주장한다. 책‧문학 | 한지혜 | 2016-04-11 15:44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2 아빠와 함께 그림책 여행2 그림책 여행 가이드가 돌아왔다. 그림책 마니아로 시작해서 어느새 평론가이자 편집자가 되고, 세계적인 작가이자 스타 강사가 된 저자의 그림책 서평집 제2권이 출간됐다.그림책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책이다.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전체관람??영화처럼 쉽게 볼 수 있다. 그런데 저자의 서평을 읽고 보면 그림책은 더 재미있고 깊어진다. 저자에 따르면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자연과 우주가 얼마나 위대한지는 그림책을 통해 알 수 있다. 책‧문학 | 한지혜 | 2016-04-11 15:43 금요일에 읽는 가족의 시 금요일에 읽는 가족의 시 가족에게 전하지 못했던 마음을 ‘시’를 통해 전달해 보는 시간, 금요일. 바쁘다는 핑계로 챙겨주지 못했던 가족에게 읽어주고 싶은 시를 선별해 담아낸 책이다. 25년간 문화부에서 취재해온 저자는 가족을 소재로 한 한국 현대시 50편을 소개하고, 시에 얽힌 뒷이야기를 풀어냈다.“가족도 가족이 되기 위한 연습이 필요하다”는 게 책을 관통하는 주제다. 그는 시를 통해 ‘가족은 어떤 존재인???대해 끊임없이 물음을 던진다. 우리는 가족을 이해하기 때문에 사랑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받아들인다. 책‧문학 | 한지혜 | 2016-04-06 08:45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 달랬어요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 달랬어요 ‘평범한’ 아파트에 사는 ‘대체적으로 평범한’ 주민들에게 전해진 편지 한 통. 그리고 그 편지를 받고부터 시작되는 마법 같은 기적. 『오베라는 남자』로 전 세계를 감동시킨 작가 프레드릭 배크만의 신작 장편소설이 출간됐다.촌철살인의 한 마디로 어른들을 뒷목잡게 하는 소녀 엘사와 업무에 치여 일중독에 빠져버린 완벽주의자 엄마. 이 사이에는 누구든 미치게 만드는 초능력을 가진 슈퍼 히어로 할머니가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엘사의 하나뿐인 든든한 지원군 할머니가 마지막 안부 편지를 건네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들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펼 책‧문학 | 한지혜 | 2016-04-05 09:49 사람은 누구나 다중인격 사람은 누구나 다중인격 때와 장소에 따라 변하는 내 모습에 당혹감을 들면 이런 질문을 떠오르곤 한다. “나도 〈킬미, 힐미〉의 주인공 같은 다중인격인 걸까?”이런 존재론적 고민을 가진 사람들을 위해 저자는 “사람은 누구나 다중인격이며, 다중인격은 내면의 숨은 가능성을 발견하는 새로운 방법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지금껏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다중인격 관리’라는 자아 관리법을 제시,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돼 온 ‘다중인격’이라는 고정관념을 버리고자 한다. 우리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인격을 관리하고, 상황에 맞게 나타내는 방법. ‘다중인격 관리’를 시작해 책‧문학 | 한지혜 | 2016-04-04 08:42 빛보다 느린 세상 빛보다 느린 세상 당신이 포기했던 상대성이론, 이번에는 다르다. 저자는 난해한 이론의 이해를 위해 걸림돌이 되는 수식을 뒤로 미루고, 직관과 철저한 논리로 상대성이론의 결과는 물론 상대성이론 자체를 이해하도록 돕는다.빛의 속도가 광원과 관찰자의 그 어떠한 상황과도 무관하게 측정된다는 전제. 그로부터 출발한 논리의 전개는 평균 수준의 인내만 있으면 따라가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다. 시간과 공간에 대한 새로운 이해, 상대성이론을 제대로 파헤쳐보자. 책‧문학 | 한지혜 | 2016-04-04 08:41 저자와 독자사이, 경계 허물기 저자와 독자사이, 경계 허물기 셰르파(Sherpa). 히말라야 고산 등반 시 ‘길을 안내하는 자’를 이르는 말이다. 올 2월 독서 안내자를 자처하고 나선 두 명의 남자가 있다. 팟캐스트 ‘독자적인 책수다’의 진행자 휴머니스트 김학원 대표와 알라딘 서점 박태근 MD.출판사 휴머니스트는 앞서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라는 팟캐스트를 운영하면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20권 분량의 책을 1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다룬 전작과 다르게 이번 방송은 책을 한 장 한 장 넘겨읽는 깊이 있는 방송이 될 예정이다.진행은 인문·역사·철학·문학·예술·과학 등 다양한 분 책‧문학 | 한지혜 | 2016-03-29 17:09 정약용의 고해 정약용의 고해 “나는 다산으로 불리고 싶지 않았다”는 정약용의 고백. 다산 정약용이 스스로의 인생을 정리한 글, ‘자찬묘지명’을 통해 그의 삶에 다가간다.빼어난 학문적 성취를 거둔 유학자이자 성호 이익에 영향을 받은 대표적인 실학자. 법의학자이자 수사관이었으며, 40대에 이미 정승에까지 오른 관료. 그래서인지 그는 대중문화에서 수없이 변주되고 있다. 이 책은 바로 그에 대한 이야기, 정약용 본인이 직접 들려주는 정약용의 삶을 담았다. 그는 무덤속에 묻었던 글에 무엇을 남겼을까. 책‧문학 | 한지혜 | 2016-03-29 11:52 '오늘도, 골든 땡큐' '오늘도, 골든 땡큐' 삶의 한가운데서 마음이 고장 난 어른들을 위한 심리치유서. 저자 이현수 원장은 정작 자신에게 찾아온 우울증으로 마음고생을 해야 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감사’의 강력한 치료 효과를 알게 된 이후 ‘감사 테라피’라는 치유방법을 고안해 냈다.제목의 ‘골든 땡큐’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 강력한 사고의식이자, 일상의 태도다. 저자가 소개하는 감사의 방법을 차근차근 따라가다 보면 독자들은 반짝이는 자신만의 행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책‧문학 | 한지혜 | 2016-03-28 17:02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 제주에서 당신을 생각했다 생존, 생계, 생활에 쫓겨 살던 자영업자 부부의 ‘탈(脫)서울’기다. 2010년 초반부터 시작된 제주 이주 ‘붐’. 이 대열에 일찍 합류한 이주 1세대 김재이 부부가 제주에서의 삶을 글로 담았다.이 책은 2011년부터 발붙이고 산 제주에서의 수수한 삶을 담백하게 담고 있다. 아무런 연고도, 변변한 배경도, 넉넉한 돈도 없는 부부를 기다리고 있던 40년 된 농가주택. 셀프 리모델링으로 기거할 집과 번듯한 레스토랑을 차리기까지의 안착과정을 기록했다. 행복한 삶은 그저바라고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자발적으로 선택할 때 실현된다. 책‧문학 | 한지혜 | 2016-03-28 08:36 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우리집 테라스에 펭귄이 산다 여기 흔치 않은 반려동물이 있다. 마음속 빈자리를 차지한 아주 특별한 룸메이트, 펭귄.1970년대 아르헨티나의 혼란과 격변의 시기, 암울하고 불안한 시절을 살아가던 사람들에게 웃음과 위안을 선사한 마젤란 펭귄이 나타났다.스물세 살 영국 청년 톰은 해변에서 휴가를 즐기던 중 기름에 뒤덮여 폐사한 수천 마리 펭귄 중 한 마리를 구조한다. 하지만 바다로 돌려보내진 펭귄은 필사적으로 톰에게 다시 돌아오고, 우여곡절 끝에 두 친구는 특별한 동거를 시작한다. 두 친구가 한 지붕 아래서 잘 살아갈 수 있을까? 책‧문학 | 한지혜 | 2016-03-28 08:35 소설 '채식주의자', 한국 최초 '맨부커상' 후보 선정 소설 '채식주의자', 한국 최초 '맨부커상' 후보 선정 어느 날 악몽에 시달린 뒤부터 육식을 거부하는 한 여자. 억지로 고기를 먹이려는 아버지에게 반항하다 자해소동을 벌이는가 하면 이제는 스스로 ‘나무’가 되고자 한다.1993년 등단 이래 일찌감치 평단의 주목을 받아온 소설가 한강(45). 그의 9년 전 작품 『채식주의자』가 영국 맨부커상 후보에 올랐다. 한국 소설이 맨부커상 후보로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이 상은 영미권 작가들이 쓴 소설에는 맨부커상(Man Booker Prize)을, 비영미권 작가들의 소설에는 맨부커인터내셔널상(Man Booker In 책‧문학 | 한지혜 | 2016-03-25 09:04 삶의 끝에서 삶의 끝에서 영어 교사 다비드 메나셰. 그는 오랫동안 투병해온 뇌종양이 악화되어 더 이상 아이들을 가르칠 수 없게 되자 모든 치료를 중단하고 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한다. 생애 마지막 여행을 준비하며 그는 한 가지 의문을 떠올리는데, ‘내가 정말로 아이들의 인생에 영향을 끼치긴 했나?’저자는 의문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101일간 뉴올리언스, 애틀랜타, 뉴욕, 시카고 등 31개 도시에 75명의 옛 제자를 만난다.그는 이미 고인이 됐지만, 그의 여정을 통해 전해진 삶에 대한 의지와 희망은 독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다. 책‧문학 | 한지혜 | 2016-03-20 12:09 피에로들의 집 피에로들의 집 외롭게 헤매던 마음 위로 내리는 ‘가족’이라는 말. 작가 윤대녕이 2014년 여름부터 이듬해 여름까지, 1년간 계간 《문학동네》에 연재했던 작품이 책으로 출간됐다.책은 본연의 얼굴을 잃은 채 거짓된 표정으로 살아가고 있는 존재들. 언제나 진정한 정체성에 대한 갈망을 숨길 수 없게 되어버린 우리, 바로 그 ‘피에로’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작가는 수년 전부터 ‘도시 난민’에 대한 이야기를 구상해왔다. 그리고 마침내 새로운 유사 가족의 형태와 그 연대의 가능성을 모색한 결과물을 한권의 책으로 내놨다. 책‧문학 | 한지혜 | 2016-03-18 23:02 파격의 고전 파격의 고전 ‘격’이라는 틀을 깨고 ‘파격’의 독법으로 읽는 고전소설. 효심 깊은 심청이 아닌 ‘반인륜적’ 심청, 다른 세상을 꿈꾼 길동이 아닌 기존 세계 질서 속으로 들어가길 갈망했던 길동, 신데렐라의 미모가 아닌 ‘탈영토화 능력’을 가졌던 콩쥐 등 고전을 확고한 자리로부터 끌어내려 다시 읽는 책이 출간됐다.19세기 말 조선을 방문했던 프랑스 외교관 모리스 쿠랑은 우리 고전소설에 대해 이렇게 평했습니다. “한국의 고전소설은 두 세 권만 읽으면 전부 읽은 거나 다름없다.”이 책은 파격을 시도한다. 그러면서 다르게 사고하고, 다르게 바라보는 힘을 책‧문학 | 한지혜 | 2016-03-18 17:00 덕질로 인생역전 덕질로 인생역전 “지금,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까?”‘좋아서 하는 일로 밥도 먹고살면 얼마나 행복할까?’를 실행하기 위한 자기계발서. 연예부 기자, 오너 셰프, 포토그래퍼, 지역브랜딩 전문가, 책방 주인, 스타트업 창업자 등 다양한 분야의 덕후들은 선택의 과정에서 생긴 시행착오, 밥벌이의 희로애락을 책에서 가감 없이 털어놨다. 할까 말까 망설여지는 일은 ‘하는 게 진리’라지만, 막상 하고 났을 때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기껏 도전한 그 일로 어떻게 계속해서 생계를 유지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변이 되는 책이다. 책‧문학 | 한지혜 | 2016-03-18 17: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