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세종시교육청, 제44회 장애인의 날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제16회 기후변화주간, 지구의 날·환경행사 다채 세종시 특화주제 도서관, 작가 초청 강연 다채 세종시, 과수농가 돌발병해충 방제약제 지원 "기후변화 적응에 남은 시간은 얼마일까?"
실시간 댓글 6번은 시민도 아니면서 왜 구걸하지 차악을 뽑아야하는 선거가 될 것 같습니다. 참~ 뽑을 인재가 없구만.. 예산도 적은데 호수 중앙공원에 몰빵해야지 괜히 판만 넓혔다가 장미원 때 처럼 욕 처먹고싶나? 진짜 이해가 안가네 대전 기업체 이전은 가급적 지양해야지 같은 충청도에서 기관 이전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다고 장미원이나 다시 복구해라 이것들아!!!!!! 길에 방치된 공유 킥보드나 공유 자전거 수거나 잘좀해라!!! 세종에도 국제컨벤션센터 가 필요하다!!!!!!! 공무원들 위주인 청사컨벤션 반대!!!!!! 10차선 가즈아~~ 이제와서? ㅋ 하는일도 없으면서 안전은 한데 재미가 없는 도시 아름동 커뮤니티 센터에서 비알티 타려면 222번 타고 충남대 병원까지 갔다가 도담역으로 가야되는 매우 불편함을 감수해야만 한다. 이게 기사냐 일기장이냐 ㅋㅋ 드디어 강 다운 강을 볼 수 있겠네요, 좋아요!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고단한 타국생활...냉기 감도는 듯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비상하는 불사조 ··· 찰나의 몸짓에 에너지 '뿜뿜'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굴욕 못 참아 한쪽 눈 찌른 광기의 화가 최북(崔北) 까치밥 홍시가 주는 넉넉함 ... 가을 담은 서정시다! 까치밥 홍시가 주는 넉넉함 ... 가을 담은 서정시다!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세계와 소통하는 '창(窓)...'2023 세종 국제청소년포럼'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학교 방문 컨설팅으로 모두가 특별해지는 학생성장 지원
기사 (83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을 이름으로 들여다보는 '세종특별자치시' 마을 이름으로 들여다보는 '세종특별자치시' 인간은 우주의 삼라만상에 이름을 붙이고 그 이름을 통하여 생각하고, 느끼고, 다른 인간과 의사소통을 한다.이름은 기호이며, 기호를 통해서 의사소통을 추구하는 인간은 철저한 상징적 동물이다. 아기가 출생하면 이름을 지어주듯이, 이름의 유무가 존재의 유무를 의미한다. ‘잡초’는 실제 존재하지만 우리의 의식에는 그냥 잡초로 존재한다. 반면에 ‘민들레’는 민들레라 불리기에 민들레로 존재한다. 이름은 대상을 대신한다는 것이다.기호학적 시각에서 대중 소비사회에서 인간이 소비하는 것은 제품이나 서비스가 아닌 제품명이나 서비스 명, 즉 기호를 소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6-21 10:08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마라" "사람을 외모로 평가하지 마라" 어느 지역교육청에 한 노인이 찾아와서 학교 설립 담당자 직원을 만나 상의하고 싶은 것이 있다고 했다."학교를 세우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되겠습니까?"라고 하자 그를 맞이한 직원은 허름한 옷을 입고 낡은 고무신을 신은 노인의 모습을 보고 어이없는 말을 한다고 생각을 하여"학교를 세우려면 많은 예산이 드니 그냥 돌아가시는게 좋겠습니다" 라고 말했다.그러자 노인이 "이 정도면 되겠습니까?" 하며 가져온 통장을 보여주자 담당 직원이 어마어마한 금액을 보고 놀라워했다는 이야기다.이 이야기는 한동안 그 지역에 회자 되었다고 한다. 그 학교는 특별기고 | 이길주 | 2021-06-16 08:48 이건희 미술관과 빌바오 효과 이건희 미술관과 빌바오 효과 빌바오 시는 스페인 북부의 이름 없는 작은 공업 도시였다.이곳에 1997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구겐하임 미술관이 들어서면서 빌바오 시는 단번에 운명이 바뀌어 버렸다. 인구 35만에 불과한 도시에 연간 100만명의 관람객이 찾아오면서 일약 빌바오 시는 세계적인 관광 문화 도시로 변모하게 된 것이다.경제적 풍요는 말할 것도 없고 도시의 품격과 시민들의 자부심이 달라졌다. 도시가 새로 탄생한 듯 살아났다. 이를 문화예술의 '빌바오 효과'라고 부른다.요즘 이건희 미술관의 건립을 놓고 전국의 지자체가 서로 유치하기 위한 노력이 뜨겁다. 각 지 특별기고 | 최민호 | 2021-06-09 09:46 매력과 혁명의 도시 베를린, 그리고 세종시의 미래 매력과 혁명의 도시 베를린, 그리고 세종시의 미래 베를린은 독일 북동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 지역은 과거 슬라브족의 영토였다. 이러한 이유로 독일 북동부의 대부분의 도시와 마을에는 슬라브어 이름 (Germania Slavica)이 있다. Berlin이라는 이름도 슬라브어에 뿌리를 두고 있다.베를린은 독일의 어떤 도시보다 인구증가율이 높다. 2017년에는 370만명이 베를린에 살고 있으며, 이는 지난 45년 동안 17.75%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뮌헨은 15.4% 증가한 150만명, 함부르크는 2.5% 증가한 180만명에 불과하다.베를린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인기가 높다.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6-02 12:59 "홈스쿨링은 아빠로서 최고의 선택입니다" "홈스쿨링은 아빠로서 최고의 선택입니다" 공교육을 뒤로하고 새로운 교육의 길을 개척하는 세종시 홈스쿨링 가정. 홈스쿨링 아빠의 고민(?)이 가득했던 ‘홈스쿨링 세 남매의 두 번째 이야기를 소개한다.듣고 싶은 이야기나 궁금한 내용이 있다면, 댓글과 이메일 등을 통해 언제든 문의가 가능하다. 바쁜 장교에서 갑자기 홈스쿨링 아빠로...홈스쿨링을 생각하고 있는 가정에게 우리 가정이 겪었던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새로운 가정의 출발을 돕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홈스쿨링의 시작부터 현재까지의 과정을 최대한 솔직하게 소개하려 한다.군인으로 근무한 나는 2009년 9월 특별기고 | 이현 | 2021-05-21 16:44 “세종호수공원의 원조(?)가 나타났다?” “세종호수공원의 원조(?)가 나타났다?” 지난 주말 세종호수공원을 산책하며 만끽한 봄의 화창한 풍경. 많은 시민들이 아이, 가족과 함께 산책하며 햇살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나 평화로워 보였다.호수공원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이루 말할 수 없는 큰 기쁨을 선사하고 있는 것 같은 풍경이었다. 호수공원에 붙어 있는 중앙공원도 개장해 여러 스포츠 시설과 숲길을 걸으면서 에너지를 재충전했다. 반면 국립수목원은 바로 인근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료인 관계로 막혀 있어 안타까웠다.호수공원 옆 국립박물관단지는 2027년까지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개장 예정인 박물관은 어린이박물 특별기고 | 성선제 변호사 | 2021-05-07 08:32 사찰로 떠나는 '분홍 겹벚꽃', 만나러 가볼까 사찰로 떠나는 '분홍 겹벚꽃', 만나러 가볼까 3월말에서 4월초에 피는 벚꽃이 올해는 유난히 빨리 폈다가 져서 아쉬움이 가득합니다.특히나 코로나19로 여행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집 앞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벚꽃이 즐길 순간도 없이 져서 더욱 아쉽습니다. 그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또 다른 벚꽃을 소개합니다. 바로 분홍색의 겹벚꽃입니다.◎ 선암사 ㆍ순천시 승주읍 선암사길 450ㆍ입장료 3천원(순천시민 무료)ㆍ주차 가능 (무료)지역 이동과 장거리 여행이 부담스러운 요즘이라 두시간 반 거리에 있는 선암사로 큰 용기를 내서 다녀왔습니다. 대신 개인 방역수칙을 지키며 자차를 이용 특별기고 | 김보현 | 2021-04-24 10:42 "경비원은 왜 일하는 시간에 잠을 잘까?" "경비원은 왜 일하는 시간에 잠을 잘까?" 경비원은 24시간 근무 중?경비원은 대부분 24시간 격일제 근무를 한다. 다양한 교대제 중에서도 24시간 근무 후 24시간 휴식하는 2조 1교대 근무는 가장 악명 높은 근무 형태로 알려져 있다.별도의 휴일이 없음으로 숨 쉬는 공기의 절반을 직장 내에서 흡입해야 하는 근무 형태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직장인의 연평균 근로시간이 2000시간 내외로 전체 시간 중 25% 남짓한 시간 동안 직장 내에서 머문다는 것을 고려한다면, 경비원의 직장 내 상주시간은 실로 엄청나다 할 수 있다.경비원은 최고 장시간 근로자경비노동은 저임금이다. 경비원 특별기고 | 박승권 | 2021-04-22 14:32 세종특별자치시 '균형발전', 좋은 도시가 되려면 세종특별자치시 '균형발전', 좋은 도시가 되려면 '나쁜'이라는 말의 어원은 '나뿐만'이라고 한다. '나만 좋으면, 우리끼리만 좋으면 그만이다'라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란다. 이처럼 자신만을, 자기 지역만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결국은 사람이든 지역이든 불행할 것이다.세종특별자치시 신도심의 동지역은 ‘나쁜’ 지역인가?한 달에 한 번 정도 중앙행정부처가 있는 동지역에 가는데, 갈 때마다 달라지는 도시 모습에 놀란다. 그 짧은 시간에 이런 도시를 만들어낸 인간의 능력에 탄복하기도 한다.필자가 재직하는 학교로 돌아오면서 조치원을 생각해본다.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조치원은 현대로의 이행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4-19 11:23 (가칭)세종여성플라자 설립, 알고 계시나요? (가칭)세종여성플라자 설립, 알고 계시나요? 세종시는 지난해 9월부터 (가칭)세종여성플라자 설립과 관련한 추진준비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5일 제6차 회의를 마친 상태다.현재 추진준비단은 기관의 명칭, 공간, 기능 및 조례 제정 관련 부분 등을 논의해 올 연말 개관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본 기관의 설립목적은 세종특별자치시 여성의 경쟁력 향상과 행복증진을 위해 지역실정에 적합한 여성가족정책의 연구와 성평등 교육, 네트워크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성평등도시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이는 2018년 12월 제출된 연구용역 보고서에 명시되어 있다. 세종시가 전국 특별기고 | 문지현 연구원 | 2021-04-16 11:45 과학적으로 풀어보는 '하늘이 하늘색인 이유는?' 과학적으로 풀어보는 '하늘이 하늘색인 이유는?' 맑은 파란 하늘은 항상 기분을 개운하게 만드는 풍경이다.그리고, 호기심 넘치는 어린 아이들의 수많은 질문 중 부모를 가장 난처하게 만드는 것 중 하나는 "하늘은 왜 파란색이에요?" 일 것이다. 이 물음은 오랜 기간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던 것이라 "공기 분자가 짧은 파장의 빛을 산란시키기 때문에 하늘이 파랗게 보인다"는 공식처럼 통용되는 답이 있을 정도다.하지만, 빛과 색에 대해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다음 의문이 바로 떠오를 것이다. 빛의 파장에 따라 만들어지는 무지개 색의 순서를 보면, 파란색 다음에 보라색이 있다. 보라색 빛의 특별기고 | 황성민 박사 | 2021-04-09 10:07 '비염', 한의약적 진단과 치료는 이렇게 '비염', 한의약적 진단과 치료는 이렇게 비병(鼻病)에는 비연(鼻淵), 비구(鼻鼽), 비색(鼻塞), 비옹(鼻齆), 비분(鼻噴), 비취(鼻臭), 비창(鼻瘡), 비통(鼻痛), 비사(鼻齄) 등이 있다.비병에서 비염은 증상을 기준으로 분류한 비연(鼻淵), 비구(鼻鼽), 비색(鼻塞), 비옹(鼻齆), 비분(鼻噴), 비취(鼻臭) 정도가 해당된다.비연(鼻淵)은 콧속에서 누렇고 냄새 나는 분비물이 나오는 병증으로 축농증과 유사하다.급성은 끈적하고 누런 콧물이 나오면서 으슬으슬 춥고 열이나고 두통과 코막힘의 증상 등이 나타나며, 만성은 대부분 코 막힘이 오래되어 누렇고 탁한 콧물이 부비동에 특별기고 | 양계환 원장 | 2021-04-08 16:19 “미국 수도 워싱턴D.C.가 기증받은 땅이라고?” “미국 수도 워싱턴D.C.가 기증받은 땅이라고?”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 가면 깜짝 놀랄 일이 하나 있다. 바로 미국 백악관의 경비가 너무 허술해 보인다는 것. 조금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의심이 아니라 사실임을 알 수 있다. 외국인도 백악관 담장까지 아무런 제지 없이 다가갈 수 있고, 심지어 백악관 정원이 훤히 보인다.우리의 청와대는 구중궁궐로 접근이 제한되지만, 미국의 백악관은 오히려 워싱턴의 대표 관광코스다. 예약만 하면 누구나 백악관 내부도 견학할 수 있다.백악관은 권력의 심장부일 뿐만 아니라 살아 있는 대통령 기념관인 셈이다. 그만큼 국민에게 친근한 시설이다. 운 좋으면 대통령 특별기고 | 성선제 변호사 | 2021-04-07 09:13 '사법 책임'만 면하면 끝? 세종시 공직자에게 던져진 숙제 '사법 책임'만 면하면 끝? 세종시 공직자에게 던져진 숙제 지난 3월 25일 공직자윤리법 제3조 및 시행령 제3조에 따라 국가 지방자치단체의 정무직 공무원 등의 재산등록의무자인 ‘세종시 선출직 공직자들’의 재산 보유 현황이 공개됐다. 세종시 공개 대상은 강준현(을)‧홍성국(갑) 국회의원, 이춘희 시장과 조상호 경제부시장, 최교진 교육감, 그리고 이태환 의장을 포함한 시의원 18명으로, 결과적으로는 총 23명 중 21명의 재산이 지난 해보다 증가했다. 세종시는 2004년부터 개발이 계획된 도시다보니, LH의 수도권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로 쏘아 올려진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이목이 집 특별기고 | 세종참여연대 | 2021-03-26 09:56 '욕심과 우정 사이', 세종시 부동산가격 폭등의 민낯 '욕심과 우정 사이', 세종시 부동산가격 폭등의 민낯 ‘사랑과 우정 사이’라는 노래가 있다. 친구를 사랑하지만, 우정 때문에 고백하지 못하고 떠나보내는 애뜻한 마음을 노래한 곡이다.이처럼 우정을 지키기 위해 사랑도 포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살다보면 우정이 늘 우선이 아닌 경우도 있다.우정 속에 사랑 또는 다른 것들이 개입되어 우정에 금이 가는 경우도 있게 된다. 그렇다면 우정 사이에 돈이 개입된다면 어떨까. 돈 앞에 우정이 지켜질 수 있을까. 최근에 소송으로까지 번진 '세종시 사례'를 보고 생각해 보자. A 씨는 아파트 청약신청 후 당첨 문턱을 넘었고, 그것도 향후 시세가 아주 많이 특별기고 | 이영선 변호사 | 2021-03-26 09:06 녹색의 환희로 가슴 벅찰 '세종중앙공원'을 원한다 녹색의 환희로 가슴 벅찰 '세종중앙공원'을 원한다 *. 독자 투고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기고로 비정기 진행되고 있다. 이에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다. [독자 투고] 올 초 세종중앙공원 2단계 공사가 시작되면서, 잘 만들어 놓은 조성계획을 놔두고 이런저런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시민 입장에서 '세종중앙공원의 미래'에 더하는 말을 보태고자 이 글을 쓴다. 먼저 세종중앙공원조성 안을 보면, 이 공원을 가로지르는 96번 지방도로를 폐쇄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엉뚱하게도 '그 도로를 없애지 말고 그대로 존치해야 한다'는 일부의 주장이 있는 것 같다.이 도로를 지나는 차들은 대 특별기고 | 윤상용 독자 | 2021-03-19 09:18 젠더관점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 젠더관점의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이 필요하다 “우리 담임인데, 얼평 좀 해주세요.” 평소에 잘 알고 지내는 한 초등학생이 나에게 자신의 휴대폰 속 사진을 내밀었다. 신학기에 만난 자기 반 담임선생님의 ‘얼굴평가’를 해달라는 말이다.새로운 선생님을 만나서 '기분이 어떻다'라는 말 대신 ‘외모’부터 판단하는 이런 모습이 청소년들 사이에서는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어 버린 듯하다.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딥페이크(Deepfake)’ 문제와도 연결하여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딥페이크(Deepfake)는 인공지능(AI) 기법인 딥러닝(Deep Learning)과 가짜(fake)의 합성어 특별기고 | 이진선 연구원 | 2021-03-19 08:58 '수도권 블랙홀', 세종시 '철도계획' 수정해야 '수도권 블랙홀', 세종시 '철도계획' 수정해야 도시발전에 교통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사회의 핫 이슈인 인구와 산업의 수도권 집중 및 팽창도 결국은 교통 SOC를 몰아준 결과이다.현재의 교통망이 갖추어지지 않았다면 전체 면적의 11.8%에 불과한 수도권에 인구의 50% 이상이 거주할 수도 없고 거주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수도권 '교통 혁명' 가속화, 지역균형발전엔 장애물수도권에 세계 최고 수준의 인천공항을 만들었고, 시속 250km를 넘나드는 고속철도에 GTX, 도시철도, 경전철까지 각종 교통SOC을 제공한 댓가가 수도권 집중 및 팽창의 본질이다.수 특별기고 | 성낙문 부원장 | 2021-03-17 09:30 세종시, 전 세계적 문화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세종시, 전 세계적 문화도시와 어깨를 나란히 하려면 천혜의 자연환경과 건축가 가우디로 인해 세계적인 문화도시가 된 스페인의 바로셀로나, 분단과 통일이라는 역사성을 극복하며 세계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독일의 수도 베를린, 독일의 작은 도시에 불과하지만 ‘도쿠멘타’로 세계인에게 각인된 카셀. 우리도 세종시를 그 도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문화도시로 만들 수 있다. 문화도시는 세종시에 미완의 도시 인프라 완성과 문화적 성격을 부여함으로 ‘행복도시’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이다. 지역의 균일화가 아닌 세종시 각 지역이 고유의 특성을 유지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읍·면 지역과 동 지역 특별기고 | 김갑년 | 2021-03-16 08:16 '반려동물과 봄나들이',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반려동물과 봄나들이', 이것만은 알고 떠나자 반려동물과 여행할 때 반려동물을 동반한 숙박은 일부 소규모 펜션만 가능했던 시절이 있었다.하지만 최근 대다수 특급호텔도 반려동물 동반 객실을 별도로 운영할 정도로 인기가 많아졌다. 우리나라 4가구 중 1가구가 반려동물을 키울 정도로 반려동물 인구가 성장해 더욱 반려동물과 여행이 낯설지가 않다.최근의 코로나 언택트시대와 맞물려 호캉스와 캠핑이 대세를 이루게 되면서 반려동물을 동반한 여행이 더욱 늘어나게 되었다. 그래서 반려동물과 여행을 준비할 때 장시간 차량으로 이동함을 고려하여 반려동물이 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스트레스 해소법 특별기고 | 송서영 원장 | 2021-03-08 10:2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