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농협은행 세종본부, 세종시 아동에 ‘추석맞이’ 쌀 1,800kg, 송편 60kg 후원 추석 연휴 응급의료체계 유지 특별대책 시행 세종시설공단, 추석 성묘객 위해 은하수공원 특별 운영 "고향사랑 기부하고 추석맞이 커피쿠폰 받아요" "세종시티앱으로 지구지키기 동참해요"
실시간 댓글 달빛로에 BRT좀 지나가게 해주세요. 아파트 많아요. 좋은말 할때 관둬라 저딴 대회가 뭐라고.. 그냥 관두자 오송역까지 논스톱으로 가는 버스조차 없는 동이 많은데 이것부터 해결해주세요. BRT노선 제외된 동은 살기가 정말 불편합니다.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의하면, (완충녹지)란 대기오염, 소음, 진동, 악취, 그 밖에 이에 준하는 공해와 각종 사고나 자연재해, 그 밖에 이에 준하는 재해 등의 방지를 위하여 설치하는 녹지를 말하고 있어 완충녹지 내 식재된 나무가 이러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침산리 주변의 나무 가지를 잘라내거나 같은 법 제24조(점용허가)에 의거 사전에 허가받지 않고는 불가능한 25년된 나무를 절단하는 등 불법행위를 한 것으로 판단됨 더욱이 시장의 권한인 완충녹지 점용허가 사항을 조치원읍에서는 시청과 사전에 협의 등을 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으며, 각 영업점 등에서 임의로 완충녹지를 훼손하는 행위를 한 내용을 방기하고 조치원읍에서 직접 그러한 행위를 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음 나는 해커다 실제로 현재 정부세종청사 스포츠센터의 알짜배기 시간 예약은 공무원만 이용 가능(18시 이후는 공무원만 가능)하고, 예약 가능 시간도 공무원은 일주일 전 예약 가능, 시민은 2일 전 예약가능 국민의 혈세로 조성된 세종시의 시설이 공무원들의 특혜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시민/공무원의 이용 인원의 비율을 조정 하거나 하여,, 모든 시간에 시민들의 예약이 가능했으면 합니다. 설레발좀 떨지마라 저번에도 가뿐하게 통과될꺼 라고하더만 ㅉㅉ 요즘은 농촌의 실개천에도 모두 보를 설치하여 필요시 모아진 물을 농업용수로 활용합니다 그런데 생태계가 파과되었다는 말을 듣지 못했습니다 물은 인간생활의 필수요소 입니다 세종시 인구 40 만을 앞두고 있고 앞으로 얼마나 더 늘어날지 알 수가 없어요 인구 10만시대 기준으로 보면 정말 큰 문제이죠 다행히 노무현 전대통령께서 혜안을 가지고 보를 계획하셔서 도시발전의 기반이 마련되었네요 정말 탁월한 판단이 아닐수 없네요 세종시는 살기좋은 도시로 정평이나 있지만 자영업자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가지고 있어요 전국 최고의 상가 공실, 노잼도시라는 혹평 정말 무겁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든 사람이 모이고 경제가 생동하는 활기찬 도시를 만들어야합니다 그것의 첫출발이 금강 개발이고 세종보 존치입니다 세종시의 유래에 대해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용한 정보 많이 부탁드립니다 ~~ 국회나 대통령실 오면 외국 귀빈들도 많이 올텐데 세종시 경관 뭐 보여줄게 있나요? 금강변 풀밭보다 꽃과 나무나 우거지고 각종 놀이.편의시설이 갖춰진 잘 정비된 수변공간을 보여주는 것이 강한 인상을 주지 않을 까요 순전 제 생각입니다 ㅋㅋ 미국 서부 콜로라도 강에 대한 개발이 이루어 지지 않았다면 후버댐도.뉴딜정책도..루스벌트도.라스베이거스도.로스엔젤레스도..오늘날의 발전된 미국도 없었을 것입니다 콜로라도강 개발사업이 오늘의 위대한 미국을 있게한 장본인입니다 강을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도시나 국가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 직시햐야합니다 금강에서 유람선.요트.수상스키도 타고 싶다. 한강과 금강은 똑같은 강인데 한강에서는 모두 할 수 있고 금강에서는 하나도 할 수 없고 ㅠㅠ
변상섭, 그림속을 거닐다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더니... 신선놀음에 도끼자루 썩는 줄 모른다더니... 6.25 때 나룻배 타고 미호강 건너는 장꾼들 6.25 때 나룻배 타고 미호강 건너는 장꾼들 말로 혼란스러운 세상 ... 그림으로 '일갈' 말로 혼란스러운 세상 ... 그림으로 '일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아내 초상화를 부처님으로 그리다니...!
세종시교육청 공동캠페인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향...학업·운동 '두마리 토끼' 다 잡는다 '공부하는 학생선수' 지향...학업·운동 '두마리 토끼' 다 잡는다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포용과 공존으로 나아가는 다문화 교육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교육청, 청룡의 해를 맞아 2024년 청렴달력 제작 배포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 중등교사, 수업 나눔으로 성장의 열매 맺는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세종시교육청, '꿈을 꾸고 이루는 모두의 직업교육 축제' 호응도 높다
기사 (15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고려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맞손 세종시·고려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맞손 [세종포스트 김인혜 기자] 세종시(시장 이춘희)와 고려대 세종캠퍼스(부총장 김영)가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에 힘을 모은다.시는 14일 시청 접견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김영 고려대 부총장, 정채교 도시성장본부장, 김상봉 학장 등 모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고려대는 올해부터 5년간 총 9억 5000만 원을 지원받아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현장 밀착형 교육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로부터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사업 수행 대학에 최종 선정된 결과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공학-인문 분야 대학 | 김인혜 | 2020-05-14 17:25 KDI 국제정책대학원, 한국어 ‘국가정책 석사과정’ 신설 KDI 국제정책대학원, 한국어 ‘국가정책 석사과정’ 신설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1997년 개교 후 23년 만에 한국어 수업으로 ‘국가정책 석사과정(주중 야간·주말반)’을 만난다.”세종시 반곡동 소재 KDI 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이 2020년 이 같은 수업을 신설, 가을학기부터 첫 입학생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신설 과정은 정책 현안의 선제적 발굴과 적시 대응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위해 이슈 기반의 숏폼형(Short-form, 단기 집중형 교육) 교육을 제공한다. 강의 방식도 자기주도적 참여형 학습으로 개선‧운영한다. 팀 중심 정책랩(Policy Lab) 프로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5-06 16:59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KDI 국제정책대학원 ‘국가정책 석사’, 나도 도전?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국가발전을 선도할 미래 정책전문가 양성을 위한 첫 번째 한국어 석사 학위과정’. KDI(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이 국가정책 석사 신입생 모집을 위해 내건 슬로건이다. 이번 과정은 공공정책 전문가 양성이 더욱 절실한 코로나19 시대 맞춤형 학위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개월간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정책전문가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한 국민들이다. 대표적 케이스는 바로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정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대한민국의 국격마저 올린 인물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전 대학 | 이희택 기자 | 2020-05-06 16:58 세종시 대학가 신종 코로나 여파… 개강 연기 세종시 대학가 신종 코로나 여파… 개강 연기 신종 코로나 확산 여파로 세종시 소재 대학들이 잇따라 개강 연기를 결정했다.12일 지역 대학 등에 따르면, 고려대 세종캠퍼스는 2020학년도 개강일을 기존 3월 2일에서 3월 16일로 2주 연기했다. 기숙사 입사일도 3월 7~9일로 늦춰졌다.동시에 종강일은 6월 19일에서 6월 26일로 1주 연기했다. 수업은 16주에서 15주로 단축되나 보강 수업 실시, 온라인 강의 활용 등을 통해 학습권에 지장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오는 28일 예정됐던 입학식 행사, 오는 25일 전기 학위 수여식도 모두 취소됐다.홍익대 세종캠퍼스도 기존 3월 2 대학 | 한지혜 기자 | 2020-02-12 15:02 영화 '똥파리' 후 11년… 양익준 감독 모교 강단 선다 영화 '똥파리' 후 11년… 양익준 감독 모교 강단 선다 독립영화 ‘똥파리’(2009)로 역사상 전무후무한 10만 관객을 동원한 양익준 감독.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고 있는 양 감독이 모교인 한국영상대학교 강단에 선다.10일 한국영상대(총장 유재원)에 따르면, 양익준 감독은 연기과 초빙교수로 임명됐다. 오는 3월 개강부터 새롭게 후배들을 만나게 된다.양 감독은 영상대 98학번으로 1기 졸업생이다. 그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가구 배달일과 아파트 공사장 막일 등을 전전하다 늦깎이로 공주영상대학교(현 한국영상대)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진다.영화 ‘똥파리’로 2009년 네덜란드 로테르담 대학 | 한지혜 기자 | 2020-02-10 10:05 ‘서울대 공화국’ 수도권 편중, 세종시 효과 미미 ‘서울대 공화국’ 수도권 편중, 세종시 효과 미미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같은 면적 기준 지방의 최소 2배 이상 집값’ ‘서울대 공화국의 진원지’ ‘기업과 대학, 산업, 인구 집중도 끝판왕’ 서울특별시. 수도 서울의 기형적인 집중과 비효율, 기득권 구도 지표는 이외도 숱하게 많다. 지난 2012년부터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를 위해 탄생한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이 살기 위한 혁신도시 조성을 비웃기라도 하듯, 그 기세는 여전하다. 이 같은 외형은 이번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또 다시 민낯을 드러냈다. 서울특별시가 다시금 서울대 공화국의 진원지임을 재확인했다. 강준만 대학 | 이희택 기자 | 2019-10-21 10:04 행복청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설립 승인 총력 행복청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설립 승인 총력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행복도시 첫 해외 대학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개교가 차질을 빚자 행복청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1박 3일 일정으로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로베르토 줄리아니 원장과 면담했다고 9일 밝혔다.행복청 차장을 단장으로 한 국외 공무출장단은 이 기간 이탈리아 로마 본교 줄리아니 원장을 직접 만나 세종 분교 설립 일정 등 주요 사안을 협의했다.올해 하반기 개교를 목표로 추진됐던 음악원 설립은 개교 전 필수적으로 통과해야할 교육부 승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9-04-09 15:45 행복도시 첫 해외 대학 산타체칠리아, 하반기 개교 무산 행복도시 첫 해외 대학 산타체칠리아, 하반기 개교 무산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이 올해 9월을 목표로 추진했던 행복도시 첫 해외 대학 '이탈리아 산타체칠리아 음악원' 개교가 잠정 미뤄졌다.21일 행복청과 교육부 등에 따르면, 음악원 설립은 개교 전 필수적으로 통과해야할 교육부 승인을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규정상 대학 설립 신청서는 늦어도 개교 6개월 전까지 제출·승인받아야 한다.설립 신청은 지난해 8월 이뤄졌고, 교육부는 올해 1월 25일 승인 불가 통보를 내렸다. 신청 주체부터 학생 수요 예측, 교원 계획 등 상당수 항목에서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9-03-21 12:15 5일 문 연 세종시 KDI 국제학생식당, 매주 금요일 시민개방 5일 문 연 세종시 KDI 국제학생식당, 매주 금요일 시민개방 KDI 국제정책대학원(원장 유종일)은 5일 국제학생식당 개소식을 가졌다.앞서 KDI 국제정책대학원은 지난 2개월 간 공사를 거쳐 국제학생식당을 완공했으며, 수용인원은 약 100여 명이다.국제학생식당은 매년 입학하는 70여 개국, 200여 유학생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식단을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매주 금요일은 세종시민들에게도 식당을 개방해 저렴한 가격에 세계 각국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기회를 제공한다.KDI 국제정책대학원은 이번 국제학생식당 개소와 함께 4명의 장애인을 신규 고용해 지역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했다. 현재 이들을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9-03-05 15:38 카이스트, 올 2학기부터 인공지능대학원 석·박사 선발 카이스트, 올 2학기부터 인공지능대학원 석·박사 선발 올해 2학기부터 카이스트(KAIST), 고려대, 성균관대에 인공지능(AI)대학원이 설치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4일 이들 대학을 인공지능대학원 지원 사업 대상으로 확정했다.이들 대학은 전임교원 7명 이상을 확보, 입학정원 40명 이상으로 올해 2학기부터 석·박사과정을 운영하게 된다.정부는 이들 대학에 올해 10억 원을 시작으로 5년간 90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 향후 단계평가를 거쳐 최대 10년간 190억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카이스트는 올해 석사 40명, 박사 20명 입학정원 60명 규모의 인공지능대학원을 설치한다. 전임교 대학 | 이희원 기자 | 2019-03-05 15:24 직선 공주대 총장선거 원성수 교수 1위 직선 공주대 총장선거 원성수 교수 1위 9년 만에 직선제로 치러진 제7대 공주대학교 임용후보자 선거에서 원성수(55) 행정학과 교수가 1위를 차지했다.지난 15일 치러진 선거에서 원 교수는 2차 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유효 투표 530표 중 269표(50.75%)를 얻어 1순위 후보로 선출됐다.이태행(61)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150표를 획득해 2순위 후보자로 추천된다.공주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유석호)는선거 결과에 따라 1・2순위 후보자를 교육부에 추천할 예정이다.공주대 총장은 교육부 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총장을 임명한다.한편 이번 선거는 교 대학 | 이희원 기자 | 2019-02-17 13:58 이거 실화냐? 충남대, 4년 최대 8000만원 장학금 신설 이거 실화냐? 충남대, 4년 최대 8000만원 장학금 신설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가 4년간 최대 8000만 원 가까이 받을 수 있는 장학금을 신설했다.11일 충남대에 따르면, 올해 신입생 6명에게 기존 장학금에 추가로 500만 원을 지원하는 ‘백마드림 장학금’을 신설했다는 것.이 장학금은 중복 수혜가 가능해 학기당 최고 922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직전 학기 평균 평점 3.75 이상만 유지하면 졸업할 때까지 8000만 원 가까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이는 전국 대학생이 받는 장학금 가운데 최고 액수란 게 대학 측 설명이다. 충남대는 올해 신입생부터 매년 백마드림장학생 대학 | 송현지 인턴기자 | 2019-02-11 15:55 4명 출사표, 공주대 총장선거 막 올라 4명 출사표, 공주대 총장선거 막 올라 공주대학교 총장 선거에 4명의 교수가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31일부터 선거운동이 막을 올렸다.31일 공주대 총장임용후보자추천위원회(위원장 유석호, 교수회장)에 따르면, 제7대 공주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가 2월 15일 이 대학 문화체육관에서 공주시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앞서 공주시선관위는 지난 29~30일 이틀간 총장임용후보자 신청을 받았으며, 그 결과 재직 교수 4명이 등록했다.후보자는 ▲기호 1번 이태행(61) 신소재공학부 교수 ▲기호 2번 박창수(53) 관광학부 교수 ▲기호3번 원성수(55) 행정학과 교수 ▲기호 4번 대학 | 이충건 기자 | 2019-01-31 17:30 세종시 대학 내 황당한 기강 문화, 교수는 ‘사표’ 세종시 대학 내 황당한 기강 문화, 교수는 ‘사표’ [세종포스트 한지혜 기자] 세종시 한 대학 A학과에서 수년간 벌어진 예술계 악습이 폭로됐다. 익명 페이스북을 통해 알려진 내용만 20여 가지에 이른다.지난해까지 해당과 재학생들은 입학 당시 ‘CC(캠퍼스커플) 금지 및 장학금 환수 각서’를 작성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각서에는 학과 내 연애 발각 시 정부 지원 장학금을 제외한 교내 장학금을 학과로 반납할 것을 약속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로 인해 어떠한 ‘불이익’도 감수하겠다는 내용까지 적시됐다.실제 벌어졌다면, 장학급 부정 착취에 해당할 수 있는 사안이다. 이 학교 재학생 B씨는 “언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9-01-23 10:58 2019 ‘대학 수시진학’ 마무리, 세종교육의 명암은? 2019 ‘대학 수시진학’ 마무리, 세종교육의 명암은? [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지난 2017년 고교 상향 평준화 기치를 내건 세종교육. 2019 대학 수시모집 결과는 이의 현주소를 엿볼 수 있는 단면으로 통한다.상향 평준화가 지향하는 학생들 전반의 학력 신장 여부를 가늠해볼 수 있는 대목이기 때문이다. 소위 서울대·연세대·고려대로 줄세우는 SKY 명문대 진학률은 이후 문제다. 이번 수시 진학 현주소만 놓고 보면, 절반의 성공으로 비춰진다. 지역 고교별 대입 역량은 고루 향상된 데 반해, 과학예술영재학교와 국제고 등 특수목적고 의존도가 여전했기 때문이다. 정시모집 결과가 합산되는 내달 대학 | 이희택 기자 | 2019-01-06 20:36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올 한해 고작 8명 채용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올 한해 고작 8명 채용 세종시 이전 공공기관 19곳이 올 한 해 채용한 지역인재는 8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세종시 지역인재 채용협의체’(위원장 이춘희 세종시장, 이하 협의체)의 실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전 공공기관 19곳 중 10곳만이 지역 출신 가점을 2점에서 최대 5점으로 상향 조정한 것으로 나타났다.5개 기관은 동점자 발생 시 지역인재를 우선 선발, 나머지 4곳은 아예 우대 규정을 두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지역인재 채용 의무화를 담은 개정 혁신도시법에 따라 행복도시와 혁신도시가 건설 중인 각 지자체는 단체장을 위원장으로 한 대학 | 송현지 인턴기자 | 2018-12-31 15:02 '맛집 없이 뷔페만' 대학 인재양성 방식에 대한 반성 '맛집 없이 뷔페만' 대학 인재양성 방식에 대한 반성 “맛집 없이 뷔페만 있는 대학은 반성해야…”“창업에는 성공과 실패 없어, 하나의 과정이며 삶의 과정으로 봐야…”“공부형 인간을 넘어 학습형 인재로, 창의적 소수 키우고 수용 문화 만들어야…”“창업하는 졸업생에게 4년 등록금을 투자하는 문화 필요…”“현장의 문제를 발견하고 콘텐츠를 만들어 기회로 바꾸는 개념 디자이너를 양성해야…”“산업과 연계한 문제기반학습으로 인적자원개발을…”“기업이 꼭 필요로 하는 주도적 학습능력의 인재로 키워야…”“계약형 대학 | 이희원 기자 | 2018-12-11 13:10 충남대, 차기 총장 선출부터 ‘직선제’ 충남대, 차기 총장 선출부터 ‘직선제’ 충남대학교(총장 오덕성)가 차기 총장 선출부터 직선제를 다시 도입한다.6일 충남대에 따르면, 지난 5일 총장임용후보자 선정 방법을 직선제로 변경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 학칙 일부 개정안이 입법 예고됐다.대학 측은 6일부터 10일간 입법예고 기간, 20일 규정 심의 및 학무회의 심의, 대학평의원회 심의를 거쳐 학칙 개정안을 확정・공포할 예정이다. 학칙 개정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15일까지 받기로 했다.현행 학칙은 총장임용후보자의 선정을 ‘선거가 아닌 방식으로 하되, 이에 관한 사항은 따로 정한다’고 돼 있다. 입법예고 된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8-12-06 11:35 첫 온라인 투표 도입, 충남대 총학생회장에 권세한 첫 온라인 투표 도입, 충남대 총학생회장에 권세한 충남대 제50대 총학생회장에 건축공학과 권세한(3학년) 씨가 당선됐다.29일 충남대에 따르면, 온라인 투표 서비스 ‘K-voting’이 처음 도입돼 전날 치러진 제50대 총학생회장단 선거에서 팀 ‘RE:VOICE(리보이스)’가 당선됐다.‘리보이스’는 총학생회장 후보 권세한, 부학생회장 이정민(경영학부 3학년) 씨가 팀을 이뤄 단독 출마했으며, 전체 1만 6849명의 유관자의 80.91%인 1만 3635명이 투표에 참여해 58.4%의 찬성률을 얻었다.총학생회장단에 당선된 ‘리보이스’는 ▲순환버스 편의성 제고 ▲각종 대여서비스 강화 ▲ 대학 | 한지혜 기자 | 2018-11-29 14:57 KB국민은행, 한밭대에 발전기금 2억 전달 KB국민은행, 한밭대에 발전기금 2억 전달 KB국민은행이 국립 한밭대학교에 발전기금 2억 원을 전달했다.KB국민은행 조정호 유성지역 본부장과 조성창 유성지점장은 29일 한밭대 대학본부에서 최병욱 총장, 김윤기 기획처장, 오성배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KB국민은행 조정호 본부장은 전달식에서 “한밭대가 우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발전기금을 유용하게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최병욱 한밭대 총장은 “지역 유일의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서 창의융합형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데 발전기금을 쓰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밭대 주거래은행인 KB국민은행은 지난 20 대학 | 이기영 기자 | 2018-11-29 14: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