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이준행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3일 기준 4116명이 발생했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코로나 사태 중 역대 최다 확진 판정이다. 위증증 환자도 586명으로 역대 최고치이며, 사망자는 35명 늘어 누적 3363명이다.국내 지역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서울 1730명, 경기 1176명, 인천 219명 등 수도권에서 많은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부산 118명, 대구 78명, 광주 45명, 대전 51명, 울산 11명, 세종 7명, 강원 62명, 충북 40명, 충남 291명, 전북
코로나19 | 이준행 기자 | 2021-11-24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