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세종의사당 설립 추진에 힘을 쏟는다. 세종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42차 최고위원회에서 ‘국회세종의사당추진특별위원회’를 구성·가동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다.특별위원회는 세종시를 지역구로 둔 이해찬 당대표와 박병석 의원(대전 서구갑)이 공동위원장을 맡았다. 이춘희 시장은 본부장 역할을 수행한다.소속 위원은 박범계, 조승래, 이상민, 이규희, 박완주, 윤일규, 강훈식, 김종민, 어기구, 변재일, 김영호 의원이다. 위원장을 포함해 총 13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한다.위원들은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국회 세
정치일반 | 한지혜 기자 | 2019-08-23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