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이희택 기자] 8월부터 시행되는 일회용품 사용 규제를 앞두고 세종시 업계에도 적잖은 혼란이 예상되고 있다.타깃 업종인 커피숍 업주들은 영업 손실이 불가피하다며 근본적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8월부터 억제 또는 금지되는 ‘일회용품’… 과태료는?17일 세종시에 따르면, 시설 또는 업종별 준수사항이 별도로 지정돼 있다. 식품접객업 및 집단급식소에선 일회용 컵(합성수지, 금속박 등)과 접시, 용기(종이, 합성수지, 금속박 등), 나무젓가락, 이쑤시개, 수저, 나이프, 포크, 비닐식탁보, 합성수지로 코팅된 광고물 및
경제일반 | 이희택 기자 | 2018-07-17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