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간척지, 3D 안경, 우표, 시간제 강사, 비디오방, 뽕, 자본주의, CCTV, 신문…. 위 단어들 중 백 년 후에도 활발히 통용될 것은 몇 개나 될까. 열 한 명의 작가가 22세기에 사라질 단어 180개를 선정한 책 ‘22세기 사어수집??유어마인드)가 나왔다. 소설가 한유주 김지현, 시인 이제니 황인찬, 사진작가 이윤호 이차령 이강혁, 만화가 조경규, 큐레이터 현시원, 논객 노정태, 음악가 김목인 등이 참여했다.
공연‧전시 | 세종포스트 | 2014-11-28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