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변상섭 기자] 세종시 첫 초·중 통합학교인 ‘산울초·중 통합학교’가 6-3생활권에 2025년 3월 개교 예정으로 공사에 들어갔다. 세종시교육청은 6-3생활권의 주변 상황과 수요자 요구를 적극 수용, 학생의 학습권과 교육권 강화, 통학환경 제공 등 교육 여건 개선점을 반영 착공했다고 밝혔다. 산울초·중 통합학교는 세종시 산울동 254-2답 일원에 513억 원을 들여 부지면적 29,491㎡, 연면적 20,647㎡, 지하 1층, 지상 4층의 규모로 건립되며, 초등학교 19학급, 중학교 34학급, 총 53학급을 수용한다.통합학
교육행정 | 변상섭 기자 | 2023-09-20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