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치료에 있어서 가장 권위 있는 학회인 미국 뇌졸중학회에서는 최근 2014년 12월, 뇌졸중 예방을 위한 권고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모든 뇌졸중의 75%는 처음 발생하는 것이며, 10가지 위험인자로 90%가 설명된다. 이 뇌졸중의 위험인자는 고혈압(2.64배), 흡연(2.09배), 비만(1.65배), 부적절한 식이(1.35배), 운동부족(1.44배), 당뇨(1.36배), 음주(1.51배), 스트레스(1.3배), 심장질환(2.38배), 이상지질혈증(1.89배) 등이다. 이중 여러 개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다면 각각의 위험도를
건강·의학 | 이형석 유성선병원 뇌졸중전문치료실 신경과 과장 | 2016-05-25 16:57